특히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만 떼놓고 보면 경인 지역과 일부 지방의 법인 매수 증가 추세는 더 뚜렷하다. 경기지역의 집합건물 매수 건수는 6월 1509건에서 7월 2046건으로 35.6%(537건) 증가했다. 인천 역시 357건에서 547건으로 53.2%(190건) 늘었다. 지난달 기준으로 인천은 올해 가장 많은 법인 매수세를 기록했고, 경기 역시 4월(2095건) 이후 두...
오피스텔 거주자인 A씨는 주택가격 100%를 대출 받을 수 있는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없다. 전세사기 피해자 전용 디딤돌대출은 연 7000만 원이라는 소득 요건을 충족해야 하고 DTI(총부채상환비율) 60% 또는 LTV(담보인정비율) 80% 이내로만 가능하다. 이외에도 여러 조건을 심사한 결과 A씨는 디딤돌 대출로는 주택가격의 60%까지만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답변을...
오피스텔은 주거용으로 활용돼도 규제지역 지정 시 LTV(담보인정비율)·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제한하는 금융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정책 모기지를 활용하는 경우에는 주택이 아닌 비주택으로 취급받아 관련 모기지를 활용할 수 없는 등 주택과 다른 체계가 적용된다.
세금의 경우도 사용용도별·세목별로 부과되는 방식이 다르다. 주택과 비교하면 취득세에서는...
브랜드 'VEKA 창호', 이탈리아산 주방가구, 독일산 수전 등 수입 내장재를 적용한 최고급 시공을 약속했다.
다양한 금융혜택도 내걸었다. 조합 필수사업비 전액 무이자와 가구당 4억 원에 달하는 사업 촉진비 1240억 원을 제안했다. 이밖에 주비 주택담보인정비율(LTV) 100%, 골든타임분양제, 아파트·오피스텔 100% 대물변제, 환급금 조기 지급 등의 조건을 제안했다.
이 밖에 이주비 LTV 100%, 골든타임분양제, 아파트ㆍ오피스텔 100% 대물변제,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촉진2-1구역 조합원의 개발이익을 극대화하는 사업조건을 다수 제안했다.
한편 촉진2-1구역 재개발은 부산진구 범전동 일대에 13만6727㎡ 규모, 지하 5층∼지상 69층, 아파트 1902가구와 오피스텔 99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15일 마감된...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 분석 결과 지난달 기준 서울의 30대 이하의 생애 첫 집합건물(오피스텔·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매수 건수는 119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 집계치인 825건 대비 약 45% 늘어난 수치다. 이들의 매수 건수는 1월 667건을 기록한 뒤 2월 825건, 3월 1197건 등 올해 들어 계속 상승하고 있다.
이처럼 다시금 30대 이하 청년들의 부동산...
또, 이번 규제 완화로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30%까지 늘어나 자금 조달에 유리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앞으로 분양할 주거형 오피스텔에 수요자 관심이 쏠린다.
효성중공업은 청주테크노폴리스에 들어서는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주거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건립되며 지하 2층~지상 47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신규 아파트 및 오피스텔(취득가액 수도권 6억 원·지방 3억 원 이하)을 매입임대하는 사업자에게 주택규모에 따라 60㎡ 이하는 85~100%, 60~85㎡는 50%의 취득세를 감면해 준다.
또 조정대상지역 내 매입임대주택(수도권 6억 원·지방 3억 원 이하 주택) 등록 시 양도세 중과 배제 및 종부세 합산 배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법인의 경우 매입임대주택 등록 시 법인세...
앞서 정부는 지역과 상관없이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들에 주택담보대출비율(LTV) 80%를 적용하기로 했다. 다만 계속된 금리 인상 기조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여전해 여전히 자금 마련에 어려운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30대 이하 생애최초 집합건물(오피스텔·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매수인은 총...
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분기(10~12월) 지방 5대 광역시에서는 24곳·2만7075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및 행복주택 제외)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9곳·9111가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대전 5곳·7776가구 △부산 5곳·7560가구 △광주 2곳·1327가구 △울산 3곳·1301가구 순이다. 이는 3분기 물량(1만3552가구)보다...
15일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생애 최초로 집합건물(연립주택·다세대주택·아파트·오피스텔 등)을 매수한 무주택자는 2만4915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1월 3만521명 △2월 2만8314명 △3월 2만8825명 △4월 2만7269명 △5월 2만7428명 △6월 2만6567명 △7월 2만5822명 등 1월을 제외하면 줄곧 3만 명을 밑돌았다. 6월부터 3개월째 내림세를...
오피스텔·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매수 건수는 1674건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5월 2618건 △6월 1869건 △7월 1750건에 이어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이다.
계속된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강화가 상대적으로 금융 부담에 취약한 청년층에게 더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달 정부가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를 위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9억 원 초과분은 LTV가 20%에 불과하다.
반면 오피스텔의 대출 담보 인정 비율의 경우 통상 1금융권은 70∼80%, 2금융권은 90%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올해부터 오피스텔에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적용된다. 대출 한도가 낮아진 데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자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물가 상승...
1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에서 생애 최초로 집합건물(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을 구매한 무주택자 수는 1만2963명으로 집계됐다. 5월(1만4750명)보다 12.11% 감소했다. 수도권 생애 최초 주택 매수자 수는 △1월 1만7025명 △2월 1만3154명 △3월 1만3964명 △4월 1만5224명 등으로 월평균 1만4513명 수준에 그쳤다.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던...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 동, 전용면적 84·102㎡ 762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전용 84㎡ 75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타입별로 △84㎡A 493가구 △84㎡B 171가구 △102㎡ 98가구, 오피스텔은 △84㎡OA 50실 △84㎡OB 25실이다.
대구시는 지난달 30일 수성구를 제외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국토교통부는 '제2차...
빌라, 오피스텔 등) 등기 비중은 3월 59.1%에서 5월 55.7%까지 하락했다.
이렇듯 잠재 매수 수요는 여전하지만 최근 집값 약세가 계속되는 만큼 대출 규제가 완화되더라도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서울 강북 또는 강서지역 내 소형 아파트나 경기지역 등 수도권 주택 마련 시 LTV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이곳은 생활형숙박시설로 전매제한도 없고,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 중과세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는다. 을지로4가 세운지구 6-3-3구역에는 세운 푸르지오 더 보타닉이 다음 달 중 분양된다. 지하 8층~지상 20층, 총 564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오피스텔은 366실(전용 24~59㎡), 도시형생활주택은 198실...
청약 시 오피스텔은 주택 수에 포함하지 않아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오피스텔도 올해부터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여전히 가격과 관계없이 금융권의 대출 담보인정비율(LTV)은 70% 이상이다. 오피스텔은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취득세 4.6%의 단일 세율이 적용된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받지 않아 주택담보인정비율(LTV) 70%까지 대출이 가능한 것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에도 오피스텔 청약 열기가 이어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실 실장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간 새로 입주한 오피스텔이 60만 실 이상이라 공급에 대한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며 “올해부터...
비규제지역은 주택담보대출(LTV) 비율이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청약 조건도 덜 까다로워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만 지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다. 향후 매도 시 양도소득세 중과도 없어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도 좋다.
아파트 대체재 주거형 오피스텔 열기 지속
아울러 비규제 지역 선호와 함께 오피스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