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는 서울대(학사), 텍사스대(석사), 노스웨스턴대(박사)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한국국제경영학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성균관대 현대중국연구소 소장, 제31대 한국마케팅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김 교수는 중국칭화대학, 상하이자오퉁대학, 홍콩중문대학 객좌교수였으며, 삼성오픈타이드 차이나 초대 사장을 지낸 중국 전문가다.
한편, 제일기획은 지난 1994년 북경사무소 개설을 시작으로 홍콩, 상해, 광주 등 중국과 대만에 15개 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2009년 제일오픈타이드, 2012년 브라보아시아 인수 등 현지화 전략을 적극 추진하며 경쟁력을 강화해 온 제일기획은 차이나모바일, 중국공상은행, 중국농업은행 등 중국 주요 기업을 광고주로 영입했다.
중국 디지털 광고회사 오픈타이드차이나는 5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전자상거래를 통한 중국시장 매출확대 및 성장전략’을 주제로 제4회 서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오픈타이드 차이나 전자상거래사업부 박세환 그룹장은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중국 온라인유통의 최근 현황 △주요 온라인쇼핑몰 특징 △단계별 진입전략 및 매출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