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의 편파판정 논란을 부추긴 김다솜의 ‘오픈 블로우’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픈 블로우(Open blow)는 복싱 경기에서 반칙의 하나로 글로브를 벌리고 안쪽부분으로 치는 것을 말한다. 힐링(heeling)이라고도 부른다.
앞서 김다솜은 24일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48㎏급 결승에서 이시영에게 20
배우 이시영(31·인천시청)이 국가대표 발탁과 관련, 논란을 낳고 있는 가운데 당시 국가대표 선발전 주심을 본 대천체육관 조종득(54) 관장이 해명을 했다.
조 관장은 "아마추어 복싱과 프로 복싱을 보는 관점의 차이 때문에 불거진 것"이라며 판정에 문제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전날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여자 48㎏급 결승
복싱 국가대표로 선발된 배우 이시영(31ㆍ인천시청)을 두고 편파 판정 시비가 불거졌다.
이시영은 24일 충북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여자 48㎏급 결승에서 김다솜(19ㆍ수원태풍무에타이체육관)을 22-20으로 판정승했다.
하지만 패배한 김다솜 측이 편파판정을 받았다고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에 항의할 뜻을 보이면서 논란이 거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