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4사 모두 오프라인 점포의 물품 재고 확인, 결제, 할인 혜택, 증정품 저장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주류 예약 서비스(와인25+, 씨유 바(CU BAR), 주류 스마트 오더 등)도 가능하다.
GS25의 와인25+는 와인, 위스키 등 총 5000여 종의 주류를 취급하고 있고, CU BAR는 컬리에서 주류를 구매한 뒤 CU 매장에서 받는 서비스를 구현했다. 이제는 1+1, 2+1 등 증정품 보관...
라이엇 게임즈는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의 에피소드 9 '컬리전'과 관련된 첫 번째 업데이트를 27일 공개했다.
업데이트에는 신규 스킨 라인업 '에보리 꿈날개'와 배틀패스가 포함된다. '에보리 꿈날개'는 마법의 힘을 지닌 동물을 테마로 한 신규 스킨 시리즈다. 에보리(나비), 루나리(고양이), 솔라리(쥐), 테라리(토끼), 아마리(곰) 등 테마에 맞춰 외형을...
컬리 역시 이 지점을 파고들었다. 사상 첫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각종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을 소개해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고객층의 충성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산이다. 실제로 2023 컬리 푸드 페스타 행사장에는 이미 컬리를 쓰고 있는 고객들이 대다수였다. 초대장을 받아서 왔다는 소비자 김모 씨는 자신을 “더퍼플”이라고 소개했다....
여기에 패션플랫폼 업계 1위 무신사가 서울 홍대, 강남 등지에 오프라인 매장을 속속 낸 것처럼, 컬리 역시 내달 말까지 서울 성수동에 소규모 체험형 문화 공간 ‘오프컬리’를 선보인다. 온라인 기반 식품 이커머스가 오프라인에 역진출한 사례다.
본업을 아예 뛰어넘어 이색 사업으로 눈 돌리는 곳도 있다. 수익성 악화로 악전고투 중인 가전양판점들이 대표적이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소규모 체험형 문화 공간 ‘오프컬리’를 서울 성수동 서울숲길에 내달 8일 프리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오프컬리’는 일상 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처음으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공간이다. 전체 공간 크기가 195평방미터(약 59평)인 저층부 주택을 개조했다. 그 동안 마켓컬리는 훌륭한 상품과 심도 깊은 콘텐츠를 발굴...
새벽배송 전문업체인 마켓컬리도 최근 '오프컬리'라는 상표를 출원하고 오프라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판매 등의 목적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마켓컬리에 대한 브랜드를 체험하고 접할 수 있는 팝업 형식의 공간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컬리 관계자는 “상표 출원으로 오프라인 사업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공간을 준비 중”이라며...
우선 랑방·멀버리·로샤스·무이 등 7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시즌오프를 진행하고, 나이키·아디다스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스포츠 대전(6·26~28, 천호점·신촌점)’, ‘여름 속옷 할인전(6·29~7·3, 디큐브시티)’, ‘골프 의류 특가전(7·3~5, 목동점)’ 등 점포별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AK플라자는 ‘하하하 여름 세일’을...
이 회사는 프라다와 구찌, 버버리 등 100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명품관’을 오픈했다. 현지에서부터 물건이 도착할 때까지 운송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배송 알림 서비스와 함께 1년 무상 수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9일까지 7% 캐시백을 제공하고, 인기 제품의 경우 ‘타임딜’을 열어 특가 판매한다.
마켓컬리는 배송차량 방역부터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