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하반기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며, 최근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반도체 섹터의 시장 전망과 트렌드에 대해 류영호 수석 연구원이 설명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고액 자산가의 컨설팅 수요가 가장 많은 최근 세금이슈에 대해 NH투자증권 유정희 세무사가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NH투자증권 Premier...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들어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종목이 오랫동안 상승했고 외국인의 투자도 집중됐는데 이를 차익실현하는 시점”이라며 “고환율 상황에서 수출기업이 가격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고 10년 전 중국에 나가있던 국내 화장품들이 미국으로 나가기 시작하면서 긍정 모멘텀이 있는 만큼 ‘셀 코리아’ 평가는...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역시 “현재 나타난 2400선은 가격 매력이 있는 국면”이라며 “지난해 11~12월 다소 과도하게 올라간 부분을 정상화하는 차원에서 되돌리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연초 코스피 지수 하락 요인은 연말 상승 랠리에 따른 상승분 반납과 더불어 대형주들의 4분기 실적 저조,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김상훈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디바이스 인공지능(AI) 관련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메모리 반도체 재고 축적 수요 급증으로 고객사 메모리 칩 주문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AI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장비 및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반도체 산업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오태동 리서치본부장의 하우스 뷰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외 경제 전망, 주식 투자전략과 함께 반도체·바이오·유틸리티·재생에너지·인터넷 등 주요 산업 및 기업에 대한 전망을 밝힌다. 이어서 안보와 기술 발전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주식 유망 종목에 대해 살펴본 후, 고금리 장기화 및 글로벌 크레딧 리스크 등의 지속 여부를...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4분기 한국 수출 회복에 따른 기업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국내 수출과 더불어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 여부 등이 연말까지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을 줄 변수”라고 짚었다.
이승훈 본부장은 “모든 하락 국면이 막바지에 와 ‘오히려 더 나빠지기는 쉽지 않다’는 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수출도...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중국 부동산 경착륙 우려가 있긴한데, 중국 전체가 흔들리는 것은 아니다”며 “일부 부동산 기업만 디폴트라서 너무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라고 봤다.
이승훈 본부장은 “중국 부동산 이슈는 과거 리먼 사태와는 달리 부채나 파생과 연결된 부분이 없어 중국 정부가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9월 초·중순까지는...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지금 시장에는 미국이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고, 미국 성장주들도 저점 대비 20% 이상 올랐기 때문에 분위기 자체가 나쁘지 않다”며 “코스피는 속도 조절은 필요하겠지만 저점을 높이며 연말까지 2750까지는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서철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도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서비스 자동화 확대(로봇) 등의 구조적 변화와 관련 있는 업종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오태동 리서치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개인 및 기관 투자자를 직접 초청해 국내외 투자 전략과 주요 산업 전망에 대해 보다 깊이 있고 핵심적인 발표가 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며 "특히 우수 고객분들의 호응도가 컸던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오태동 리서치본부장은 “제25회 NH INVESTMENT FORUM은 개인 및 기관 투자자를 직접 초청해 국내외 투자 전략과 주요 산업 전망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분석과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경기 흐름과 침체 우려 등이 금융시장에 미칠 변화를 조망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많은 투자자들이 ‘멈추면 보이는 것들’이란 포럼...
기업과 달리 비상장 기업에 대한 정보의 비대칭성이 큰 만큼 일반 투자자들의 정보 비대칭성 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정보 제공을 할 계획이다.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비상장기업 분석 리포트 발간을 시작으로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투자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유망 기업 발굴을 통해 사업부간 시너지도 더욱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5일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외국인 자금이 국내 주식을 매도하는 것은 테이퍼링을 반영하는 것이라기보다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의 영향이 큰 제조업 신흥국을 선호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미 연준의 통화정책이 주식시장의 우려로 작용하는 시기는 내년 하반기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의...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8월 금통위는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7월 금통위 직전 질병관리청이 제시한 속도보다 훨씬 빨라졌다는 점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실제로 같은 아시아권 국가인 뉴질랜드와 호주 중앙은행 역시 시장 예상보다 긴축 속도를 늦추는 모습이 이번주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10월에 열리는 금통위에서...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2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회가 7월 23일 34조9000억 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확정했으나, 소비를 진작하는 정책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향후 백신 보급이 가속화되고 10조4000억 원 규모의 민간소비지원금이 지급된다면, 이는 한국 GDP를 0.5%p 제고하는 가운데 4분기 중 민간소비가 재차 반등할 것으로...
[피플]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ESG 나쁜 기업은 도태...장기 투자처로 살펴야”
“ESG는 한때 유행이 아닌 대세다. 몇 년 후에는 공기와 같은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될 것이다. ESG 평가가 좋지 않은 기업들은 투자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를 일컫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에 전...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현재 금융시장은 2023년 양적완화 중단을 예상한다. 내년 1분기까지 테이퍼링은 증시 조정요인이 될 수 있다. 지난해 유동성 장세에서 개인투자자들은 높은 수익률을 경험했다. 올해부터는 주식시장이 녹록지 않음을 경험했을 것이다. 투자를 전문적으로 하기 어려운 개인투자자들은 단기 성과에 너무 집중하지 않고, 긴...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테이퍼링은 유동성 공급 규모를 일부 축소하는 것으로, 발표 시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레벨, 금리 인상 시기 변화 등에 따라 증시에 미치는 영향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며 “ 4분기경 연준이 테이퍼링 일정을 공개하면, 시중 유동성이 현재와 같은 속도로 늘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올해 4분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