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서 우승한 유튜버 오킹이 스포일러 논란으로 상금 3억 원을 받지 못했다.
21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 관계자는 "프로그램 신뢰도와 출연자 간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계약상 비밀 유지 의무를 저버린 '더 인플루언서' 우승자에게 상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어 "공개 전 관련 내용을...
지난해에는 미국의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킴 카다시안이 광고비를 받고 가상자산을 홍보한 사실을 고지하지 않은 혐의로 126만 달러의 벌금을 SEC에 냈고, 국내에서도 지난해 예술품 연계코인 피카코인을 시작으로 올해 유명 유튜버 오킹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이천수 씨 등이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위너즈 코인까지 크고 작은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투자 사실 부인→"나도 피해자" 호소…"오킹 해명, '더 인플루언서' 출연 때문?"
200만 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던 크리에이터 오킹(본명 오병민)은 올 초 위너즈 코인의 '코인 스캠(암호화폐 사기)'에 연루됐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위너즈는 블록체인 기술과 격투기 등 스포츠 종목을 결합, 선수를 육성하고 경기를 중계하는 스포츠...
'스캠 코인'(가상자산 사기)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유튜버 오킹(오병민)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오킹은 2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가 어제 올린 영상이 죄송한 마음이 우선되지 못하고 해명하는 데 급급한 것 같다.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내 얼굴을 감싸고 오열하며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야 했는데...
12일 업계에 따르면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유튜버 오킹은 최근 국내에서 발행된 위너즈 코인의 이사로 홈페이지에 등재돼 논란을 빚었다. 현재 위너즈 홈페이지에서는 오킹의 사진이 내려갔다. 오킹은 처음에는 사업 연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가 이후 위너즈에 투자했고 지금은 철회 의사를 전달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일각에서는 위너즈 코인에 대해 시세조종...
17일 유튜버 오킹은 자신의 채널에 일본 도보여행 4일차에 찍었던 라이브 방송분을 게재했다.
오킹이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 길을 지나던 일본인 할아버지가 “뭐 하고 있는 거냐”며 말을 걸어왔다. 일본어에 능통한 구독자가 상황을 설명했고, 오킹은 할아버지에게 “뭐하시는 분이냐”고 물었다.
일본인 할아버지는 “30년간 가미시바이(종이 그림을 넘기면서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