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가 일본 중의원(하원) 보궐 선거에 출마했지만 낙마했다.
29일 일본 NHK 등에 따르면 도쿄 15구 중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오토타케는 1만9655표를 얻어 9명 중 5위를 기록하며 낙선했다. 해당 지역에는 야당 인사 사카이 나츠미 입헌민주당 후보가 초선에 성공했다.
낙선 후 오토타케는...
서동주가 캡처한 악플에는 "서동주, 서정희 사지 절단해서 오체불만족으로 만들고 싶다" 등의 심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서동주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한 네티즌은 "원래 인기 많은 사람에겐 안티도 있더라", "일일이 신경 쓰지 말아라", "로리타 같은 정신이상자 같다", "신경 쓰지 말고 엄마랑 행복한 시간 보내라...
100만 부 이상 팔린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乙武洋匡) 씨다. 오토타케씨는 양팔?양다리가 없는 중도(重度) 장애인이지만 인생을 힘차게 개척해 나가는 모습으로 일본 국민들의 넓은 지지를 얻고 있었다. 그런데 과거 5명의 여성과 불륜 여행을 다녀온 것이 모 주간지에 폭로돼 자민당은 그의 공천을 단념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더해 여당...
지난달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불륜 스캔들이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도 적잖게 충격을 줬다.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5명의 여성과 불륜을 저질렀으며, 본인 스스로 이 사실을 인정했다는 내용이 알려져 한동안 오체불만족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했다.
오체불만족은 우리나라에서도 워낙 유명했던 책이다. 전 세계에 긍정의 힘을...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의 불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지만, 아내 오토타케 히토미도는 가족을 지킬 의지를 드러냈다.
오토타케 히로타다는 24일 오토타케닷컴에 사과문을 올리며 이날 불거진 불륜설을 인정했다.
오토타케 히로타다는 사과문을 통해 "제 부덕의 소치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보도된 나의...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불륜설이 전해지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SNS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토다케는 과거 2011년 9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저서 ‘오체불만족’을 인용, ‘오체 불륜 만족(五体不倫滿足)’이라는 글과 함께 ‘명작의 제목에 글자를 더하면 잘 모른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이 메시지는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