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인에는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오제세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종필 전 김대중 정부 청와대 정무비서관,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공동 대표를 맡게 된 김 교수는 “처음엔 발기인 100명으로 시작해 조직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 포럼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공정 개혁의 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담론을 확산시켜 향후 캠프...
당시 회의록에 따르면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외 3인(오제세, 윤일규, 인재근)은 서면동의를 통해 의사일정을 변경해 공공의대 설립 관련 법안들을 표결 처리 시도했다. 이에 5건의 관련 법률안이 상정·논의됐다.
이에 김승희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공공의대 설립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드러냈으나 표결에 붙여진 안건은 찬성 6인, 반대 3인으로 이날 회의에...
사실상 무소속 출마 방향을 드러낸 문석균 전 의정부갑 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과 서울 동대문을 현역 민병두 의원, 충북 청주 서원 현역 오제세 의원 등을 겨냥한 발언으로 읽힌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전략회의에서 최근 공천 결과에 불복해 무소속 출마가 잇따르고 있는 당내 상황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강훈식...
금태섭 의원과 조 전 장관을 옹호했던 김 변호사가 맞붙으며 비문과 친문 간의 ‘조국 대전’이라는 말이 나온 바 있다.
아울러, 민주당 공관위는 서울 광진갑 전혜숙 의원 등 현역 의원 25명을 단수 공천 후보자로 확정했다.
충북 청주 서원 등 8곳에서는 후보 경선을 실시키로 했다. 청주 서원 현역 의원인 오제세 의원은 경선 후보에 불포함돼 공천에서 탈락했다.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우한교민 수용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진천과 아산 주민이 반발과 유감을 표하고 있다"며 "주변 상황이나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지 않고 (복지부가) 일방적으로 정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차관은 "교민 입국 이후 임시생활 시설 보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어 사전에 해당...
소속인 김상희 의원을 임명했다고 이재정 대변인이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특위 간사는 복지위 민주당 간사인 기동민 의원이 맡고, 위원으로는 오제세·남인순·인재근·진선미·맹성규·윤일규·정춘숙 의원이 참여한다.
이 대변인은 “복지위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대책특위를 구성, 국회 차원에서정부의 방역 노력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변재일·오제세·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우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장 △ 김동우·최현규·구자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전원식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하여 관련 기관장들과...
일례로 오제세 민주당 의원의 경우 충북의 의과대학 정원이 전북보다 적다는 점을 들어 반대의견을 내기도 했다. 오 의원은 법안소위에서 “의사 수를 늘려 부족 지역에 확충하자”는 의견을 냈는데, 이 과정에서 기동민 위원장이 “당론을 완전히 거스른다”며 우려하기도 했다.
국가적인 시급성에도 불구하고 공공의대 법안의 전망은 밝지 않다. 결국 회기 만료에...
충북 청주, 서원이 지역구인 오제세 의원은 "지방 소멸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충청권이 수도권 양극화 완화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남 논산, 계룡, 금산이 지역구인 김종민 의원은 "이번에 선거법 개정이 이뤄질 경우 인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면 수도권과 비수도권 국회의원이 150대 150이 될 것"이라며...
박 대표가 추진위원으로 있는 이 위원회는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 팽동환 한국미용직업교육협회 총회장, 최성진 코스포 대표, 김순옥 대한반영구화장협회 회장 등이 포함돼 있다.
프리티는 뷰티 아티스트와 고객을 이어주는 온·오프라인(O2O) 애플리케이션(앱)을 올해 말까지 개발 완료한 뒤 내년 초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뷰티와 관련한 각 협단체와...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시 서원구)이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목적의 마약류 의약품의 수입 및 공급은 서울 소재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단 1곳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의 마약류 의약품 신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식약처로부터 받은 '인보사 투여환자 안전대책 추진현황' 자료에 따르면 5일 기준 인보사 시판 후 투여환자 등록 인원은 2311명으로 목표 인원(3006명) 대비 76.8%에 그쳤다. 임상시험 대상자 중 등록 환자 수는 143명으로 59.5%에 불과해 더욱 심각했다.
특히 임상시험 대상자는 병원과 의사가 지정돼...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서원구)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지출보고서 작성 이행현황 및 영업대행 실태’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응답한 기업 중 제약기업 4곳 중 1곳이, 의료기기기업 5곳 중 1곳이 영업대행사를 이용해 판매대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대행사 본래 취지는 제약사를 대신해 의약품을 판매해 제약사가...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서원구)은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 의대 입학정원은 2007년부터 3058명으로 고정돼 의사가 지속적으로 부족, 의료공백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2030년 전체 의사부족 인원은 약 5만명에 달해 수급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최소 2000명 이상 증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서원구)이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전원환자(동일상병으로 30일 이내) 재촬영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고가의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를 재촬영한 환자는 2012년 13만 1967명에서 2017년 16만 5746명으로 5년간 35.5% 증가했다. 재촬영으로 인한...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국장류협동조함, 사단법인 소비자권익포럼 공동 주최로 진행된 가운데 200여명 가까이 장류업계 관계자가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장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 1발제자로 나선 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 박기환 교수는 “세계적으로 발효 식품에 대한 관심이...
앞서 지난해 8월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사장의 연임 제한을 푸는 법안을 발의했지만, 상임위에서 의결조차 되지 않고 계류 중이다. 새마을금고 조합원들의 반발이 컸고, 이 때문에 행안위 내부에서도 의원들의 의견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위원장이 행안위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했는데, 우리 쪽에선 강하게 반대했다“라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약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국가 경제를 견인하는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이 제시되길 바랍니다.”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4차 산업혁명과 제약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이번 토론회가 첨단기술과 제약산업의 융합으로 4차 산업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