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퇴임 직전 문 전 대통령 측 오정식 비서관과 정부 측 심성보 대통령기록관장은 풍산개를 놓고 ‘위탁 협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기록관은 동식물을 사육하거나 관리할 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고, 키우던 주인과 사는 것이 동물 복지 차원에서도 바람직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협약서에는 위탁 대상인 풍산개 사육과 관리에 필요한 물품과 비용 등을...
입후보한 민‧관 출신 6명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행시 34회), 남병호 전 KB캐피탈 대표(행시 37회), 박지우·오정식 전 KB캐피탈 대표 등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는 "관 출신 인사가 선출되면 금융당국과의 소통 측면에서 강점이 있지만, 업계에 대한 이해도는 낮을 수 있다"면서 "회원사 중 특정...
이날 이사회에는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 5명과 예금보험공사 비상임이사, 손태승 우리은행장, 오정식 상임감사 등 8명이 참석했다. 이사회는 지주사 출범 이후에도 우리은행 비중이 99%로 높아서 행장과 회장직을 겸직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이른바 ‘낙하산 인사’ 등 시장 불신을 막고 초기 지주사 안정에도 바람직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점주주가 추천한 사외이사 5명(노성태·신상훈·박상용·전지평·장동우)과 주요 주주인 예금보험공사의 비상임이사(배창식), 사내이사 2명(손태승 우리은행장·오정식 상임감사) 등 8명의 이사진이 모두 참석해 지주 회장과 행장의 겸직을 확정한다.
당국에 제출한 지배구조안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경영기획본부, 리스크관리본부, 준법지원부 등 크게 3개...
이사회에는 손태승 우리은행장과 오정식 상임감사, 과점 주주 추천 사외이사 5명, 예금보험공사가 추천한 비상임 이사 1명 등 이사진 전원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께 시작한 이사회는 오후 1시를 넘어서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점심 식사 이전에 마무리되곤 했다. 그만큼 이사회 논의가 신중하게 이뤄졌다는 의미다.
애초 이사회 후 사외이사들만 모여...
이사회에는 IMM PE와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한화생명, 동양생명 등 과점주주 이사 5명과 예보 이사, 손태승 우리은행장, 오정식 감사 등 8명이 참석한다.
당초 이날 이사회를 계기로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 논의를 본격화하지 않겠냐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앞서 과점주주 사외이사 5명 가운데 4명은 두 차례 간담회를 열어 행장·회장 겸직 틀에 박히지 않고 손태승...
9일 우리은행은 손 은행장과 오정식 상임감사위원, 이동연 부행장, 이원덕 상무, 김종득 상무 등 임원진이 지난 5일 자사주 1만1220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밝혔다. 손 행장은 지난달 두 차례 자사주를 매입한 데 이어 세 번째로 자사주 5000주를 추가 매입해 총 3만 8127주를 보유하게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손 은행장은 주가의 조정 국면이 길어짐에도...
현재 우리은행은 사내 이사에 이 행장과 오정식 상근감사위원 뿐이며 대표이사는 이 행장이 유일하다. 상법에 따르면 사임 의사표시를 한 대표이사는 후임 대표이사가 취임할 때까지 권리 의무가 있다. 이 행장이 사퇴하기로 했지만 법적으로는 대표이사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 행장이 출근도 하지 않고 업무에서 손을 떼고 있는 상황이라 업무는...
우리은행은 사내이사로 오정식 상근감사위원을 제외하고 사내이사와 대표이사는 이광구 은행장이 유일해 상법 제386조에 따라 사임 의사 표시를 한 대표이사는 후임 대표이사가 취임할 때까지 그 권리의무가 있어 당분간 이광구 은행장은 불가피하게 법적으로 정해진 역할은 계속하게 된다.
또 다른 내부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이광구 행장이 임원 등에게 퇴진...
우리은행은 사내이사로 오정식 상근감사위원을 제외하고 사내이사와 대표이사는 이광구 은행장이 유일해 상법 제386조에 따라 사임 의사 표시를 한 대표이사는 후임 대표이사가 취임할 때까지 그 권리의무가 있어 당분간 이광구 은행장은 불가피하게 법적으로 정해진 역할은 계속하게 된다.
이번 정기 주총에서 이 행장과 함께 선임이 결정된 오정식 감사위원은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을 지낸 정통 은행원이다. 씨티은행에서 리스크기획관리본부장, 커머셜비즈니스 담당 부행장을 거쳤으며 2015년 3월까지 KB캐피탈 대표이사를 지냈다. 오 신임 감사는 내부통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은행업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상훈 역할론’...
다만 오정식 전 KB캐피탈 대표를 상임감사위원 후보로 올릴 예정이다.
농협금융은 임기 만료되는 손상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사외이사 재신임 여부가 관건이다. 농협금융은 다음 주께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손 사외이사의 재선임 여부를 논의한다.
앞서 농협금융은 지난달 임시주총을 열어 사외이사인 민상기 전 서울대 대학원장, 전홍렬 김앤장...
민영화된 우리은행의 첫 상임감사위원에 오정식 전(前)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과점주주로 구성된 우리은행 이사회는 2일 오후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신임 상임감사로 오정식 전 씨티은행 부행장을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이광구 우리은행 은행장과 사외이사들은 두 곳의 외부 평판기관을 통해 4명의 상임감사 후보에 대한 검증작업을 진행해왔다....
극이 표방한 오정식(안성기) 상무의 내적 갈등은 이미 원작 소설에서 잘 표현돼 있다. 원작의 의도도 잘 살리고 대중성을 보완해 보다 파급력 높은 작품이 탄생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강우석 감독의 영화 ‘이끼’는 윤태호 작가의 인기 웹툰 ‘이끼’를 영화화해 흥행에 성공했다. 정재영, 박해일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누적 관객 수 335만명을 돌파하며 그해...
시작으로 홈쇼핑, 생활가전, 가구, 자전거, 농기계 등 해당 부문 선두 업체와 지속적으로 업무제휴를 체결하며 취급 품목을 확대해왔다.
오정식 KB캐피탈 대표는 “당사 내구재 할부 상품은 고객과 제휴사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진화되고 있다. KB캐피탈의 온라인 쇼핑몰 진출은 할부 시장도 새로운 형태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선물 및 행사에 지원 된 기부금액은 총 1000만원으로 보육시설 아동 약 150여명이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신발, 책, 이불, 장난감 등 다양한 선물이 전달됐다.
특히이날 KB캐피탈 오정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4명의 임원들이 산타클로스 분장을 하고 5개의 시설을 각각 찾아 직접 선물을 나눠주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KB캐피탈 오정식 대표이사는 "이번 농기계 할부 상품 출시로 중견ㆍ중소기업에 대한 판매금융 지원 강화는 물론 귀농, 귀촌 도시민들의 조기 정착을 지원할 수 있게 됐고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인 기업금융 지원을 통한 내수활성화와 경제혁신의 하나인 농업의 미래산업화 추진에도 부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의료장비 및 줄기세포 관련주에 대한 기업탐방 보고’라는 주제로 오정식 과장이 강연한다. 설명회 이후 참가한 개인투자자들과 질의 응답 및 1:1 상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양증권 금융센터은평지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는 KB캐피탈 오정식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직접 마련한 점심 도시락과 여름 이불 세트를 주변 독거어르신 40여 가정에 배달하고 점식식사 배식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오정식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점심 한끼와 작은 물품이지만 우리 주변 가까이 계시는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