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하남, 고양점에 입점한 오이쇼, 앤아더스토리즈 또한 시즌오프를 진행,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타필드 전 점포에 입점해 있는 탑텐은 13일부터 발열내의, 라운지웨어를 초특가에 판매하는 한편, 경량 점퍼와 겨울 아우터 등을 최대 80% 할인하는 빅세일을 진행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파오는 코엑스몰, 고양, 안성, 스타필드...
‘세인트제임스’, ‘빈폴’, ‘오이쇼’ 여름 신상품 및 ‘아디다스골프’, ‘노스페이스’ 등 스포츠 의류 신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유·아동에서는 ‘도노도노 블랭킷’ 단독 상품을 16,660원에, ‘밀로앤개비 인견 침구’를 7만560원부터 판매한다. 물놀이를 위한 개인 풀장, 튜브 등도 함께 제안한다.
여름 침구, 인테리어, 반려동물 여름용품 등 리빙...
SSG닷컴은 22일 단 하루 ‘오이쇼(OYSHO)’ 전품목을 20% 할인하는 ‘오이쇼데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이쇼’는 자라, 마시모두띠 등으로 유명한 인디텍스 그룹이 보유한 스페인 여성 언더웨어 및 홈웨어 SPA 브랜드다.
‘오이쇼데이’는 매년 브랜드 이름에 맞춰 5월 2일에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처음으로 날짜가...
SPA 브랜드들은 콜라보레이션 이외에도 상품군의 다양화 등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H&M과 자라는 각각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H&M홈’과 ‘자라홈’을 론칭해 판매 중이다. 자라는 지난 12일 삼성동 코엑스몰에 여성용 란제리 브랜드 ‘오이쇼’도 오픈하면서 영역 확대를 활발히 꾀하고 있다.
인디텍스는 자라를 비롯해 풀앤드베어·버쉬카·오이쇼 등 8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기준 전세계 86개국에서 1600개 매장을 운영했다.
스페인 마드리드증시에서 인디텍스의 주가 상승폭은 지난 2012년 70%에 육박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최근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스페인의 유일한 안전자산은 인디텍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오르테가는...
자라를 보유한 스페인 인디텍스그룹의 오이쇼와 미국 유명 의류업체인 아베크롬비&피치의 홀리스터가 국내 진출할 사실상 확정 짓고 영국, 스페인, 미국 등의 SPA 브랜드들도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선 국내 패션업체들은 해외 SPA브랜드의 집결지나 다름없는 명동에 대규모 SPA 매장 오픈으로 정면 승부를 걸었다.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은...
1963년 설립된 인디텍스는 자라 외에 폴 앤 베어, 마시모듀티, 버슈카, 스트라디바리우스, 오이쇼, 자라 홈 등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자사 8개 전 브랜드 도입을 런칭할 계획이다.
‘유니클로’로 유명한 패스트리테일링은 프랑스형 스파브랜드 ‘꽁뜨와데꼬또니에’로 공격경영의 닿을 올렸다. 지난해 9월 꽁뜨와데꼬또니에 코리아라는 법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