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그는 김세희 아나운서, 방송인 공서영, 배우 오윤아 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88억의 사나이’로 불린 그의 이상형은 웃는 모습이 이쁜 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2017시즌(타율 0.154, 1홈런 5타점)을 뛰고 돌아온 그는 KT와 총액 88억원(계약금 44억원, 연봉 총액 44억원)에 4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9일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에 오윤아와 황재균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한 자리 떨어진 곳에서 즐겁게 경기를 관람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언론사의 카메라 뿐만 아니라 TV 중계 카메라에도 잡혀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오윤아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네티즌 tenc***** 는 “오윤아랑 황재균은 다른라인에 앉았는데. 그리고 유부녀는 아는 사람이랑 농구도 못보냐”라는 의견을 남겼으며 네티즌 kims***** 는 “가운데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 아내고 친분있는 사람들 모여서 관전한건데 괜한 트집 안 잡았으면”이라고 반응했다.
또 다른 네티즌 ghsw****는 “오윤아 아들을 둔 엄마인데 이런 오해와 추측 기사들은 좀...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나 3일 만에 교제를 시작했고 1년 반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송훈 씨는 180㎝의 큰 키와 깔끔한 외모로 알려졌다.
오윤아 황재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윤아 황재균 같이 농구 볼 수도 있지”, “오윤아 유부녀라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오윤아는 여전히 예쁘네”, “오늘 오윤아ㆍ황재균 핫이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윤아 황재균, 농구 동반 관람 해명... 소속사 “일종의 해프닝”
배우 오윤아가 야구선수 황재균과 9일 농구를 관람한 사실이 알려지자 소속사가 진화에 나섰다. 오윤아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윤아가 전주 KCC 이지스 농구단 추승균 코치 아내와 친분이 있어 농구 경기를 관람하게 됐다”며 오윤아의 농구 경기 관람 이유를 밝혔다....
○…오윤아 황재균, 농구 동반 관람 해명... 소속사 “일종의 해프닝”
배우 오윤아가 야구선수 황재균과 9일 농구를 관람한 사실이 알려지자, 소속사가 진화에 나섰다. 오윤아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윤아가 전주 KCC 이지스 농구단 추승균 코치 아내와 친분이 있어 농구 경기를 관람하게 됐다”며 오윤아의 농구 경기 관람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오윤아와 황재균의 경기 관전으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네티즌은 "오윤아 황재균, 권상우도 있었을 정도니 오해할 이유가 없었네" "오윤아 황재균, 정말 연인이면 저렇게 공개적으로 경기장에 오겠나" "오윤아 황재균, 추승균 코치의 발이 정말 넓은가보네 권상우까지 왔을 정도니" "오윤아 황재균, 여튼 해프닝은 분명하네....
오윤아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윤아가 전주 KCC 이지스 농구단 추승균 코치 아내와 친분이 있어 농구 경기를 관람하게 됐다"며 "사진 속 오윤아와 황재균 선수 사이에 있는 분이 추승균 코치의 아내이며 추승균 코치와 두루두루 친한 이들이 같이 경기를 본 게 와전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오윤아 황재균
배우 오윤아가 야구선수 황재균과 농구를 관람한 사실이 알려지자 동석한 인물이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윤아는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를 관전했다.
이날 오윤아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소속의 황재균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황재균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