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은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해 2021년 드라마 ‘오월의 청춘’으로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을,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으로 ‘Asian Academy Creative Awards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입대 전에는 2022년과 2023년에 걸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로 전성기를 맞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임지연과는...
앞서 이도현은 14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데뷔한 이도현은 이후 드라마 ‘호텔 델루나’,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나쁜 엄마’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서는 뜻밖의 사고로 7세 지능의 아이로 돌아가는 검사 최광호 역할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또 2021년 드라마 ‘18 어게인’으로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드라마 ‘오월의 청춘’으로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바 있다.
‘오월의 청춘’이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최종회가 2부 시청률 5.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40여 년의 세월 동안 고민시를 그리워하는 이도현의 사랑과 가족을 위해 희생도 불사했던 그날의 기록으로 감동과 위로를...
1%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교모세포종으로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탁동경(박보영 분)과 사라지는 모든 것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의 만남이 그려졌다. 살 수 있는 날이 100일 남은 동경과 세상을 멸망시키고 싶은 존재 멸망의 아슬아슬한 계약이 성사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4%-5.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배우 고민시가 ‘오월의 청춘’을 통해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각오를 전했다.
3일 오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연출을 맡은 송민엽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도현, 고민시, 이상이, 금새록이 참석했다.
광주 평화병원 3년 차 간호사 김명희 역을 맡은 고민시는 “시대극이나 멜로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항상...
김민희’로 불리는 고민시는 2016년 ‘72초 드라마 시즌3’로 데뷔, 이후 영화 ‘마녀(2018)’와 드라마 ‘라이브’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호러 드라마 ‘스위트홈’에 13kg을 감량하고 출연했다. 부상으로 무용을 포기한 까칠한 여고생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줬다. 조만간 방영을 앞둔 KBS 2TV ‘오월의 청춘’과 tvN ‘지리산’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