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효성과 유빈은 2007년 그룹 ‘오소녀’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소속사의 재정이 악화되며 빛도 보기 전에 해제했다. 당시 멤버로는 애프터스쿨 출신의 유이, 가수 지나, 스피카 출신의 양지원이 함께했다.
시크릿과 원더걸스로 각자의 무대에서 활약했던 두 사람이 약 13년 만에 다시 만나 그리는 듀엣이 어떤 무대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수입이 없을 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며 "생일 때 현금 백만 원과 편지가 든 봉투를 혜성이가 줬다. 예쁜 옷보다는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현금을 담았다는 내용의 편지와 현금이 담겨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양지원은 1988년생, 올해 31살의 나이로 오소녀·티아라·스피카에 이은 네 번째 걸그룹 유니티에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양지원은 애프터스쿨 유이, 시크릿 전효성, 원더걸스 유빈, 가수 지나와 함께 걸그룹 오소녀로 데뷔를 준비했으나 지난 2007년 그룹이 해체되며 데뷔가 좌절됐다. 이후 양지원은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데뷔했으며, 2012년 스피카 싱글 앨범 '독하게'로 걸그룹 신고식을 치렀다.
당시 스피카는 이효리 소속사 후배 걸그룹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유빈은 유이와 오소녀라는 걸그룹을 함께 준비한 이력이 있다. 오소녀에는 유빈, 유이 외에 전효성, 지나, 양지원 등이 속해 있었으나 데뷔가 무산되면서 각자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을 준비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이는 데뷔 전임에도 우월한 미모와 감출 수 없는 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유이가 출연하는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뿐인 남자와 인생의 벼랑 끝에...
이어 전효성은 “유이 언니와 과거 ‘오소녀’라는 그룹을 준비했는데 그때 언니의 충격적인 이중생활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전효성은 “유이 언니는 외출하지 않으면 잘 안 씻는다. 머리를 최고 일주일 이상 안 감는 것도 봤다”며 “머리를 잘 안감아 머리에 파리가 꼬여 ‘팅커벨’을 달고 다닌 적도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이는 5일 첫 방송...
이성경은 최범석, 곽현주, 하상백 등 내로라하는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에서 활약해온 인기모델 출신으로 2014년 7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극 중 문제아 오소녀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올해 8월에 종영한 50부작 드라마 MBC ‘여왕의 꽃’에서 그녀는 김성령과 모녀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차세대 연기스타로...
당시 투렛증후군을 앓던 수광(이광수 분)은 짝사랑하던 오소녀(이성경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서툴지만 순수한 사랑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툴툴 대면서도 진심이 담긴 로맨스와 순수함 가득한 첫 키스신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감성 연기도 대박" "복면가왕 꽃게 이성경, 이광수도 보고 있나...
이성경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오소녀 역을 맡아 교복을 입고 출연했다. 당시 이성경은 불량기 넘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성경은 2009년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 중이다.
'원더걸스 유빈 과거'
원더걸스 유빈이 멤버 선예와 소희의 탈퇴로 새삼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오소녀' 시절 모습이 화제다.
지난 6월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는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해온 지나와 전효성이 등장해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지나와)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같이 지냈다. 안지 10년 됐다"고...
양지원은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 지나, 원더걸스 유빈, 애프터스쿨 유이 등이 소속됐던 오소녀의 멤버였다. 양지원은 이후 걸그룹 스피카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했으며 최근에는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도 출연했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양지원은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성수동 방향으로 가던 중 3중 추돌 사고를 냈다. 이날...
당시 유이는 원더걸스 유빈 친구로 나와 남자 출연자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청순한 얼굴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는 일찌김치 스타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비욘세의 섹시댄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유이와 유빈이 친해진 계기는 비운의 걸그룹 오소녀를 준비하며 동거동락 했기 때문이다.
이성경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개성 넘치는 날라리 여고생 오소녀 역으로 등장, 대중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로 김성경, 이종혁, 윤박 등이 출연한다.
이성경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 오소녀 역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3월 14일 방송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의 주연으로 캐스팅 된 상태다.
자신의 패션 감각을 이용해 CEO로 활동하는 모델도 있다. 모델 박지운은 김원중, 서홍석과 함께 브랜드 87㎜ 온라인 숍의 디자이너이자 대표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 숍에서 출발한 87㎜는 작년...
경수진은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극중 오수(조인성 분)의 죽은 전 여자친구 문희주 역을 맡았으며, 이성경은 노희경 작가의 최근작인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상큼발랄하지만 내적 아픔을 지닌 오소녀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두 사람은 노희경 작가 드라마에 출연했다는 공통점 뿐만 아니라, 배우 조인성과 호흡을...
배우 겸 모델 이성경이 태국에서 배우 이광수와 함께 찍은 휴가 인증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성경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히(Forev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배우 이광수와 태항호와 함께 태국의 바다에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뒤돌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인증샷은 인기리에...
이성경은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오소녀 역으로 출연하면서 조인성과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다. 특히 조인성과 공효진, 김기방, 이성경은 드라마 종영 후 이태원 부근에서 나들이 하는 모습이 포착 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경수진 역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극 중 오수(조인성)의 첫사랑 문희주 역으로 출연해 함께 열연을...
또한 가수 이현의 ‘너니까’, 사이먼 도미닉의 ‘스테이 쿨(Stay Cool)’ 뮤직비디오에서 열연한 것에 이어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오소녀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9월 드라마 종영 후 조인성, 공효진, 김기방과 함께 이태원 나들이에 모습이 포착돼 큰 화제가 됐었다.
이성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성경 ‘괜찮아 사랑이야’...
사진 속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극 중 캐릭터인 박수광, 오소녀, 양태용이라는 이름이 쓰여 있는 티셔츠를 입은 출연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 이광수, 이성경, 태항호로 ‘괜찮아 사랑이야’ 태국 포상 휴가를 떠난 것이다.
이성경의 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는 이유는 조인성과 김민희의 결별과 함께 공효진을 둘러싼...
사진 속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극 중 캐릭터인 박수광, 오소녀, 양태용이라는 이름이 쓰여 있는 티셔츠를 입은 출연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 이광수, 이성경, 태항호로 ‘괜찮아 사랑이야’ 태국 포상 휴가를 떠난 것이다.
이성경의 ‘괜찮아 사랑이야’ 휴가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이성경, 이광수랑 정말...
11일 16화를 끝으로 종영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삐딱한 불량소녀 오소녀로 열연을 펼친 이성경은 드라마 첫 데뷔와 동시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소녀는 반항기 가득한 고등학생에서 박수광(이광수)의 관심으로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됐고, 점차 세상의 따뜻함을 배워가는 인물이다.
이성경은 집 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