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되며, 이번 개막식은 KB증권 김성현 사장을 비롯해 기업동행정원에 참여한 여러 기업의 대표들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증권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도심 속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도심 환경 재생을 위한 친환경 테마...
오세훈 서울시장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서울 곳곳에 서울형 키즈카페를 설치해 오고 있다”며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3호점이자 한강공원 최초의 서울형 키즈카페인 ‘뚝섬자벌레점’은 한강과 어우러진 이색 공간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날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정원박람회에 참여한 작가, 기업 대표,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해 행사 시작을 축하한다.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정원박람회는 한강을 가장 넓은 면적의 탄소저장고로 조성하는 것”이라며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를 살리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정원의 힘을 느낄 좋은 기회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준우 정의당 대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자, 주호영·이원욱 의원 등도 이날 함께했다. 다만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 대표는 9일 입원 치료 후 14일 퇴원했지만, 하루 휴식을 취한 후 16일 당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서울시는 청렴체감도(4등급), 청렴노력도(3등급),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한 종합청렴도가 3등급에 그쳤다. 오세훈 시장이 ‘청렴하고 공정한 서울구현’을 강조하면서 청렴도 향상 추진단까지 구성했지만, 결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백호 교통공사 사장이 인사위 결정에 대해 재심사를 청구한 것을 두고 한 서울시의원은 “백호 사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깨진 후 복직 결정에 대한 재심을 청구했다”고도 했다. 공사 청렴감찰처장이 최근 직위해제된 것을 두고 “해임 노조원들을 복직시키려는 포석”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해명 요구에 입을 다물고 있는 공사 관계자는 “기자들이 ‘뇌피셜(자기...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아부다비의 탄소중립 스마트 시티이자 주거·산업·교육·오락 등 다기능 복합 자족도시인 ‘마스다르 시티’를 시찰하며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마스다르 시티는 탄소·쓰레기·자동차가 없는 도시 건설을 목표로 개발 중인 도시다. 경전철(LRT) 축을 중심으로 호텔, 대학, 공공기관, 업무시설 등 주요 시설을 고밀 배치해 접근성을...
또한 박람회에 기조연설로 참가한 오세훈 서울시장도 펀블을 비롯한 서울 핀테크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해 중동 자본 유치와 중동지역 진출 지원 등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투자청, 서울핀테크랩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공동으로 우리 첨단기술 스타트업의 중동진출 및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도...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A 씨가 서울특별시 지방토지수용위원회 대표자 오세훈 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토지수용재결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A 씨는 서울 동작구 소재 토지의 소유자였다. 2020년 동작구청장은 도시공원 조성 사업을 위해 A 씨와 토지 취득에 관해 협의하려고 했다. 다만 A 씨의 부재로...
UAE 출장 중 아부다비서 기자간담회 개최추경호 신임 원내대표에 충실한 역할 기대의료개혁 초기 방향 대체적으로 맞는 방향
오세훈 서울시장이 “외연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당을 운영하지 않으면 요즘 국민을 설득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평소 설득력 있는 행보나 내실이 있는 정책을 통해 당의 정체성을 보다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행보로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현지시간) 중동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섬(Yas Island)’을 방문해 ‘지속가능한 미래, 즐거움과 활력이 가득한 세계인의 상암’이라는 주제로 이 같은 상암 재창조 비전을 발표했다.
아부다비 북측 무인도였던 ‘야스섬’은 대규모 관광 프로젝트를 통해 40개 이상의 호텔과 페라리 월드, 야스 마리나 서킷, 야스 워터월드 등 세계적...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도 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소개하면서 “조만간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단기권 가격은 5일권 기준 2만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본 사업이 시행되는 7월 중 관광객을 위한 관광용 단기권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피스 빌런’을 솎아내겠다는 강력한 입장을 밝히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지난해 4월 서울시는 직원 40명이 참여한 가평정기준결정위원회를 열고 '가 평정' 기준 사례를 논의했다. 이를 토대로 11월 대상자를 확정했다. 당시 4명이 ‘가 평정’을 받았는데 김 씨를 제외한 3명은 맞춤 교육 과정에서 변화하려는 노력을 보여 직위해제를...
민생 맞춤 자율주행 차량 확대 운영응급닥터 UAM 서비스 체계 마련음악예술재단과 문화교류 확대 협력
오세훈 서울시장이 “도심항공교통(UAM)을 응급의료에 접목해 ’응급닥터 UAM’을 곧 도입할 계획”이라며 “UAM은 소수의 부유층만을 위한 전유물이 아닌 모든 서울시민을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의 핵심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8일...
같은 해 5월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경기남부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 추진의 당위성, 서울시와의 협력 필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제5차 철도망 계획을 내년에 결정할 계획이다. 지난 2월 경강선 연장 노선 등 고속·일반철도 신규 사업 반영을 위한 신청을 받은 데 이어 이달 중으로 광역철도 신규 사업 건의를 받는다.
6월에는...
중동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현지시간) ‘두바이 미래재단(Dubai Future Foundation·DFF)’을 방문해 압둘아지즈 알자지리 부대표를 만나 스타트업 상호 교류 활성화의 내용을 담은 MOU를 체결했다.
두바이 미래재단은 세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두바이 통치자가 두바이를 세계 최고의 미래 도시 중 하나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6년 설립됐다. 재단은...
이날 프로모션장을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모여든 현지인에게 '서울 세일즈'에 나섰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새 브랜드 ‘서울마이소울’과 함께 올해의 서울색 ‘스카이코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오 시장이 ‘서울’하고 외치자 현지인들은 ‘마이소울’을 크게 외치기도 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 세일즈’…“무슬림 관광객도 ‘서울의 맛’...
DFS서 글로벌 금융중심지 ‘서울 세일즈’인적자본·도시 브랜드 등 미래 부상 가능성↑서울 핀데크위크·스마트 라이프위크 홍보두바이 부통치자와 금융분야 협력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의 궁극적인 목표는 글로벌 TOP5 금융허브가 되는 것”이라며 “서울은 2030년까지 문화, 창업,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세계 5대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TBS 지원 다음 달 1일부터 끊겨오세훈, 시의원에 친서 보냈지만 냉담
서울시 미디어재단 교통방송(TBS)이 지원 종료를 한 달 앞둔 가운데 서울시의 지원 연장 요청이 결국 불발됐다.
3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제323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원총회를 열었지만 ‘TBS 설립 폐지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