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연석의 방해에도 남지석과 서태양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함께한 오세린(최윤영 분)이 두 사람이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양은 “저는 아버지가 안 계셔서 어릴 때 축구하는 친구들이 부러웠다”고 말했고, 남지석은 자신이 하루 아버지를 하겠다며 자청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영과 백지훈은 여성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액셔니스타 멤버와 감독으로 함께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한 최윤영은 올해 4월 하차했다.
한편 최윤영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오세린역으로 출연 중이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정겨울(신고은 분)과 영혼이 바뀐 오세린(최윤영 분)은 오빠 정영준(이은형 분)과 가짜 딸 소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오세린이 YJ그룹 식구들 앞에 가짜 소이의 할머니를 데려왔다. 할머니는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 모든 건 다 제가 꾸민 일”이라고 말했다. 주애라(이채영 분)가 이미 손을 쓴...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오세린(최윤영 분), 정영준(이은형 분)이 주애라(이채영 분)가 데려온 소이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날 서태양(이선호 분)은 평소 알고 지내던 할머니의 손녀를 만났다. 바로 YJ그룹 식구들과 5년만에 재회한 소이였다. 서태양은 “분명 할머니 손녀 맞는데”라며 의아해 했고 앞서 할머니와 그의 아들이...
오세린(최윤영 분)은 정영준(이은형 분)에게 소희를 잃어버린 날 병원 환자 명단을 부탁했고 “목격자를 찾아보려고. 분명 그날 본 사람이 있을 거야. 명단에 있는 사람 전부 만나서 우리 소희 찾을 거야”라고 말했다.
이후 정영준은 소희가 맞다는 전화를 받았고 윤길자(방은희 분)는 “감사합니다. 여보 우리 소희 찾았어요”라며 감격했다.
모두 속은 남만중의...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오세린(최윤영 분)은 억울하게 죽은 아빠 정현태(최재성 분)의 납골당에 방문했다.
이날 오세린은 “아빠 나 왔어. 나 오늘 엄마가 해준 만두 먹었다. 여전히 맛있는 거 있지? 우리 행복했었는데”라며 울먹였다. 이후 정영준(이은형 분)도 아빠 정현태의 납골당에 방문했다. 정영준은 오세린을 발견하고 “세린 씨”...
이후 오세린(최윤영 분)은 복수를 결심하고 사람을 써 정영준(이은형 분)을 냉동창고에 가뒀다. 동사 위기에 처한 정영준은 우연히 창고를 둘러보던 직원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오세린은 실패로 돌아간 계획에 분노했고, 서태양(이선호 분)이 우연히 통화 내용을 듣게 되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정겨울은 정현태의 접견이...
청년신화의 주인공 오세린 대표의 봉구스밥버거가 네네치킨에 매각됐다.
지난 2일 네네치킨이 오세린 대표가 세웠던 봉구스밥버거를 인수했다고 밝히자 가맹점주들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본사를 신고했다.
오세린 대표는 단돈 10만원으로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장사가 잘되자 당시 불법영업으로 신고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2년 만에 500여개가 넘는 가맹점을...
‘봉구스밥버거’가 네네치킨에 인수되면서 오세린 대표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일 네네치킨은 오세린이 대표로 있는 ‘봉구스밥버거’를 인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문제는 봉구스밥버거의 가맹점주들은 이 같은 내용을 사전에 고지받지 못하고 봉변을 당한 꼴이 됐다.
결국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주들은 가맹거래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점주들은 회사 매각에 대해 전혀 공지가 없었다는 점에 문제 제기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봉구스 가맹점주협의회는 본사를 가맹거래법 위반 등의 문제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전해졌다.
봉구스밥버거는 지난해 오세린 대표가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되면서 회사 이미지가 급격히 추락했다. 이에 2016년 가맹점이 863곳에 달했으나 현재 650여 개까지 줄었다.
오세린 봉구스밥버거 대표가 마약 투약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오세린 대표는 23일 봉구스밥버거 공식 페이스북에 “저에게 일말의 기대가 있었던 여러 사람들에게 죄송하다”라며 사과의 글을 남겼다.
그는 “여러분께 실망과 분노를 안겨드리고 기대를 배신했다. 뭐라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면서 “점주님들께, 직원분들께 죄송하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이 요리경연 대회에는 ㈜부자이웃의 오세린 대표, 경희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최수근 교수, 인터컨티넨탈스카이 이탈리안 레스토랑 원대영 조리장, 류정훈 조리 과장, ㈜대상 조중환 외식사업 부장이 심사할 예정이다.
공모전에서 1등을 수상한 학생에게는 일 천 만원의 상금과 ㈜부자이웃 입사 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2등부터 10등까지는 각 일 백 만원의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