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셰프가 최근 4억원대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재벌설 해명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세득은 과거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제주도 특집 1탄에 출연해 제주도에 소유하고 있는 땅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본격적인 미식 토크에 앞서 오세득에게 "재벌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오세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세득은 지난달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오세득에게 “재벌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고 오세득은 “제주도 가시리에서 농장을 하고 있다”며 “많이 줄었는데 4만8000평 정도 갖고 있다”...
오세득 셰프는 지난달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자신의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패널 강용석은 오세득 셰프에게 “재벌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오세득 셰프는 “우리 가족이 제주도 가시리에서 녹차 농장을 하고 있다. 4만 8000평 정도 된다. 하지만 농업 조합원에 들어가서 같이 하는 것이다”라고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