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시절 실제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전 SBS 아나운서 유정현, 그리고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훈남 검사로 변신한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 등이 대변인으로 합류했다.
이들 외에도 대변인 군단에는 개그우먼 김지민, 개그맨 조세호, 배우 방은희, 평론가 김도훈이 함께 한다.
'대변인들'은 오는 4월 1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해피투게더 오상진오상진이 자신의 허당 성격에 대해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오상진은 “스스로 허당기가 있다고 느끼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런 게 많다”며 “물건을 잘 잃어버리고 흘리고 다닌다”고 고백했다.
오상진은 “차키나 전화기를 30~40분씩 찾고 사원증을 잘 잃어버린다”며 이어 “호주머니에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