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나리타와 부산-오사카 노선은 기존 주 7회에서 주 14회로 매일 두 편 운항한다. 14일에 재개된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주 7회 일정을 유지한다.
진에어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인기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더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동계 시즌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급 여행' 부담스럽다면…취항 앞둔 이스타항공 '도쿠시마' 노선
추석 연휴 갑작스러운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이스타항공이 올해 취항을 앞둔 도쿠시마(도쿠시마공항)도 좋은 선택지다. 도쿠시마는 일본 시코쿠 동부에 위치한 현으로, 오사카에서 남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져 있다.
도쿠시마는 일본 최후의 로컬 지역이라 불릴 정도로 외국인이 거의 없어 현지 문화를...
2013년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인천-나가사키 노선은 동계 기간인 10월 27일부터 주 4회(월·목·토·일) 운항한다. 현재 하루 3회 운항 중인 인천-오사카 노선은 지난 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일 4회로 한시 증편한다.
대한항공은 고객 편의에 따른 차별화된 스케줄을 제공하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꾸준히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일본 노선의 경우 단독 취항 중인 요나고(돗토리) 노선을 포함해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높은 오사카와 도쿄, 후쿠오카, 일본 소도시 여행 인기의 중심인 다카마쓰 항공권을 최저 4만93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경쟁사 대비 넓은 좌석으로 더 편안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동남아 노선도 베트남 다낭, 나트랑과 지난 7월부터 신규 취항한 보홀 노선을 최저...
“부산과 마쓰야마를 잇는 유일한 하늘길로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증편이 두 도시 간의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난해 마쓰야마 정기편 취항으로 부산에서 일본 주요 4대 섬인 △혼슈(도쿄, 오사카) △큐슈(후쿠오카) △홋카이도(삿포로) △시코쿠(마쓰야마)를 모두 운항하고 있다.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도쿄·오사카·후쿠오카·요나고·다카마쓰)과 동남아(보홀·다낭·나트랑)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노선은 최저 5만5200원, 동남아 노선은 최저 8만2800원부터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에어서울의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혜택을 이용하면 더욱 경제적인 여행 준비를 할 수 있다. 대표 여행 플랫폼인...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인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인천 출발 기준 △오사카 8편 △오키나와 8편 △우베 8편 △후쿠오카 4편 △삿포로 4편 △미야자키 4편 △다낭 8편 △타이베이 8편 등 국제선 8개 노선 52편(편도 기준)의 부정기편을 추가로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연휴 기간에 △김포-제주 8편(편도기준)의 임시편을 추가 편성해 국내...
3회권, 6회권, 무제한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일본권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요나고(돗토리), 다카마쓰 노선, 동남아권은 보홀, 다낭, 나트랑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에어서울은 민트패스를 무신사의 한정판 발매 서비스 ‘무신사 드롭’을 통해 선보이기로 했다.
무신사가 자사 채널을 통해 항공권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어서울은 무신사의 사업...
한편 진에어는 현재 부산에서 나리타(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등의 일본 노선과 세부, 클락, 다낭, 나트랑, 방콕, 괌 등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내달 14일에 취항하는 부산-나고야를 비롯해 같은날 운항을 재개하는 부산-타이베이를 포함하면 총 13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일본 노선은 편도 총액 6만4200원, 보홀·다낭·나트랑 등 동남아 노선은 편도 총액 7만33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성수기 여행을 더 경제적인 비용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와 제휴해 최대 4만 원 즉시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추석 연휴는 최소 5일, 연차 2일 활용 시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어 해외여행 수요가...
6일 청주-오사카 노선 취항 1주년 맞아
에어로케이항공(에어로케이)이 오는 6일 청주-오사카 노선 취항 1주년을 맞는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6일 에어로케이은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오사카로 향하는 첫 국제선을 성공적으로 개설하며 글로벌 항공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에어로케이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청주-오사카 노선은 총 1442회 운항(지난달 30일 기준)...
제주항공은 여행 수요가 높은 일본 노선에서 도쿄·오사카 등 간선 노선뿐만 아니라 시즈오카·히로시마 등의 지선 노선에도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해외 취항 지역 거주자들의 한국 관광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즈오카 노선과 인천-히로시마 노선은 각각 37.9%, 46.5%가 외국인 관광객으로 집계되기도...
일본은 △나리타 노선을 7월 1일부터 주 28회 운항하고 △오사카 노선을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주 21회에서 23회로 증편 △오키나와 노선을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주 7회에서 최대 주 13회까지 증편한다. 또한 △후라노, 비에이, 소운쿄 등의 관광지로 유명한 홋카이도 제2의 도시 아사히카와 노선을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2회 부정기 운항하고...
이스타항공, 3일 오전 10시부터 특가 판매
이스타항공이 3일 오전 10시부터 일본과 국내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항공권 최저 항공 운임은 일본은 9900원, 국내는 1000원이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인천-도쿄 7만2100원 △인천-오사카 5만7000원 △인천-후쿠오카 5만2900원 △인천-삿포로 8만7100원...
이번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등 4개 일본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7월 19일부터는 인천-오키나와 노선이 주 7회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삿포로는 여름철 선선한 날씨와 다양한 축제들로 겨울뿐만 아니라 하계 휴가철에도 한국인들에게 무척 인기가 높은 여행지”라며 “이번 이스타항공의 취항으로 더욱...
제주항공은 지난해부터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 가능 노선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모바일 체크인 활성화에 나섰다. 현재 제주항공 탑승객은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시즈오카, 오키나와, 마쓰야마, 오이타, 히로시마,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방콕, 치앙마이 등 14개 해외 공항과 국내 모든 공항에서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본은 이르면 2029년 중 오사카 유메시마 인공섬에 15만 평 규모의 카지노가 문을 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일본의 경우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데다 관광 인프라가 풍부해 양국 간 카지노 경쟁이 본격화될 경우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있다.
외국인 유치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한 국내 업체들의 움직임은 분주하다. '동북아허브' 인천국제공항이 인접한 인천...
삿포로는 현재 에어부산이 인천공항에서 운항 중인 일본 4개 노선(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삿포로) 중 하나다. 에어부산은 2019년 말 인천공항에 진출하며 수도권 시장에 본격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하늘길이 막히며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2년에 오사카, 도쿄 등의 일본 노선과 나트랑(냐짱), 방콕 등의 동남아 노선에...
안테나 래핑 항공기는 인천-오사카, 후쿠오카, 시즈오카, 히로시마 등을 비롯한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국제선 노선에 1년간 투입된다.
앞서 제주항공은 3월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의 음원을 활용해 제주항공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행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지난달에는 이진아, 루시드폴과 함께 ‘귀로 듣는 여행’을 컨셉으로 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