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도사,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스태퍼드셔 불테리어(핏불 테리어)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에서 △마스티프, 라이카, 오브차카, 캉갈, 울프독과 유사한 견종 및 그 잡종을 추가했다.
장애인보조견, 경찰견 등 공익 목적을 위해 훈련받아 활용 중인 개는 맹견에서 제외했다.
맹견은 소유자등이 없이 기르는 곳을 벗어날 수 없다. 외출...
몸무게 70㎏에 달하는 경비견 ‘오브차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주민을 다치게 한 개 주인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3단독 정인재 부장판사는 개를 소홀히 관리해 주민을 다치게 한 혐의(과실치상)로 기소된 A모 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씨는 지난해 4월 25일 전북 김제시에서 자신이 키우던 몸무게 70㎏가량의 오브차카가...
사진 속 상아지는 오브차카(Ovtcharka) 종으로, 포악한 성격 덕에 경비견으로 유명하다. 다른 견종보다 발육이 느린 편이어서 성견이 되기까지 2년 정도 걸린다.
곰만 한 강아지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헐 귀여움 대폭발” “곰만 한 강아지 제목이 정답이었네” “곰만 한 강아지 오브자카? 완전 키우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사견은 몸에 주름이 있어 목이 물려도 바로 반격할 수 있으며 무는 힘이 무려 235kg에 이른다. 이는 회색늑대의 무는 힘 184kg을 훨씬 넘는 수준.
그러나 도사견은 사람에게 호의적으로 개량돼 심한 학대를 하지 않는 이상 사람을 무는 일은 없다고 한다.
도사견에 이어 코카시안 오브차카가 2위, 아메리칸 핏볼 테리어가 3위를 차지했다. 진돗개는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