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비:리턴투베이스’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부대장, 박진영의 스크린 데뷔작인 ‘오백만불의 사나이’에선 비열한 직장 상사, ‘동창생’과 ‘용의자’에선 각각 남파 간첩과 북한의 고위 정치인으로 등장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홍보팀 유진아 대리는 “확실한 원톱 배우보단 이젠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유한 조연급 주연 배우들이 다양한 기획성 영화에서 큰...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오백만불의 사나이’의 개성 넘치는 네 명의 사나이들,박진영, 조성하, 조희봉,오정세가 영화 밖 '보그 코리아'의 카메라 앞에 모였다.
스튜디오는 조폭의 아지트 같은 느낌으로 꾸며졌다. 박진영이 직접 선곡해온 마돈나,웸, 듀란듀란, 컬쳐클럽 등 80년대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은 네 배우의 단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