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껌 씹는 습관으로 때 아닌 구설수에 올랐다.
미국 언론은 11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서 껌을 씹는 모습이 현지 TV 방송 화면에 포착돼 중국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날 저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주최로 마련된 환영 만찬에 도착했을...
■매일경제
△1면
-오바마, 박 대통령에 전화, 한-미 북핵공조 이상무
-AA등급 회사채도 안팔려
-아시아 떠난 돈 중동·북아프리카 몰려
-임영록 KB 회장 내정자 중국사업 재검토 리스크관리 올인
△종합
-행복주택 임대료 시세대로...입주자엔 현금 보조
-슈미트 구글 회장 “혁신·성장 위해 법인세제 단순화해야”
-국민대통합위원장에 한광옥
-“박, 2조대...
이 투표는 미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 중 더 싫은 사람의 얼굴에 씹던 껌을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투표는 거리 예술인 스테판 하버캄과 제임스 쿠퍼가 기획한 것이다. 또 관련 동영상도 한 사이트(gumelection.com)에 게재됐다.
이를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우리나라도 해보자", "투표 장려에 효과적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