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가 사라졌다’는 딸 장하다(이주영)와 이미테이션 가수 엄마 연시내(오민애)가 홀연히 사라진 진짜 가수 윤시내를 찾아 나서는 과정을 다룬 로드트립이다. 데면데면하던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다.
장하다는 인터넷 방송에서 호응받을 수 있는 행동이라면 뭐든 저지르고 보는 통제 불능 유튜버다. 카메라 앞에서 엉덩이를...
평생 윤시내라는 우상을 흠모했던 이미테이션 가수 연시내(오민애)는 증발한 원조 가수를 찾으러 나서고, ‘관종끼’ 가득한 유튜버 딸 장하다(이주영)는 세간의 입을 오르내리는 윤시내와 연시내의 모습을 화면에 담으면 ‘조회수 대박’을 터뜨리겠다는 직감 끝에 몰래 카메라를 들고 엄마를 따라간다.
실존 인물을 소재로 픽션을 가미한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가...
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오민애 변호사가 정보경찰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발제하고, 박병욱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가 정보경찰 관련 법제 개혁 방향을 제안한다.
이후에는 랑희 인권운동공간 '활' 상임 활동가,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오병두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가 정보경찰 개혁 필요성과 구체적 개혁방안을 토론한다.
앞서...
오민애 창당준비위원회 공동대변인은 논평에서 “겉으로는 모두 성역 없는 수사를 외치면서 특검을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며 이 같이 밝히고 “새정련의 특검 침묵은 바로 새누리당의 주장에 동조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새정치연합은 특검 도입을 통해 국민의 편에 설 것인가, 아니면 세월호특별법에 이어 또 다시 새누리와 야합의 길로 갈 것인가...
천호선 정의당 대표와 김세균 국민모임 공동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양측은 이날 의원회관에서 지도부 회동을 하고 '진보정치 통합' 추진과 함께 4월 보궐선거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고 정의당 김종민 대변인과 국민모임 오민애 대변인이 밝혔다.
양측은 이를 위해 지도부간 상시 협의 통로도 만들기로 했다.
김종민 대변인은 회동 브리핑 후...
국민모임 신당추진위원회는 3일 확대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우선 28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전에 신당추진위를 없애고 신당창당주비위를 출범시키는 등 창당 일정을 서두르기로 결정했다고 오민애 대변인이 전했다.
또한 보선이 치러지는 광주 서구을, 서울 관악을, 성남 중원 등 3개 지역에 후보를 공천하기로 했다. 국민모임은 특히 “대한민국의 정치혁명이 빛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