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연은 “언니가 부도가 났다. 내가 당시 이민을 갔는데 집을 처분하고 전세가 1년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여기 1년 있으면서 마음을 다지라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박원숙은 “49평짜리 일산의 새 아파트였다”라며 고마워했다.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이날 방송에서 오미연의 어머니는, 오미연이 고통사고를 당했던 당시의 이야기 털어 놓기도 했다.
‘오미연 집 공개’ 방송을 본 네티즌은 “오미연 집 공개, 아파트를 저렇게 꾸미니 새롭다”, “오미연 집 공개, 검소한 집이 인상적이다”, “오미연 집 공개, 티스푼도 수집해 놓으니 좋은 인테리어 소품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