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르 보르칸
MBC '서프라이즈'에서 오마르 보르칸의 '국외 추방' 사건을 다뤘다.
9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편이 방송됐다.
방송에 따르면 2013년 4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자나드리아 축제가 열렸다. 이곳에서 한 남자가 강제 추방당했다. 23세의 오마르 보르칸이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는 지난 4월 잘생겨서 추방당한 남자로 세계적 유명세를 탄 오마르 보르칸(23)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도 리야드에서 다가오는 전통행사를 맞아 잘생긴 남성에게 여성들이 너무 가까이 할 것을 우려해 오마르를 아랍 에미레이트의 아부다비로 추방했다. 그는 이 같은 사연이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
최근 영국 매체...
아랍에미리트 출신 배우 겸 모델 오마르 보르칸이 잘생긴 외모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방당했다.
이른바 '아랍 장동건' 오마르 보르칸은 21일(한국 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7일 보도기사를 첨부, “아랍에미리트 남성 셋이 매우 잘생겼다는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방당했다”며 “그 중 한 명이 바로 나”라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오마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