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2015년 1분기 본사는 고부가가치인 2차전지용 Elecfoil(I2B)중심의 제품Mix개선 에 따라 외형성장과 수익성개선을 모두 달성할 것이다”며 “연결회사의 경우 일진LED는 적자폭 축소를 지속할 것이고 SPA브랜드 ‘JOE Fresh’를 수입/판매하는 오리진앤코는 올해부터 사업정상화에 따라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일진그룹은 패션사업 계열사인 ‘오리진앤코’의 대표이사로 남기흥(사진) 전 금강 브랜드 부문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일진그룹은 패션 사업 진출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지난 4월 신설법인 오리진앤코를 설립했다.
남 신임 대표이사는 나이키 스포츠코리아, 리바이스 코리아를 거쳐 LF(구 LG패션) ‘인터스포츠’ 사업부장, ㈜금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