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정공은 올해 오리엔트비나에서만 전년 대비 180% 이상 성장한 75억원 가량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2019년에는 현대자동차 유럽 및 아시아물량 증가로 올 해보다 매출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재진 오리엔트정공 대표이사는 “오리엔트비나는 최근까지 공장 내 회의실 등 비생산 공간까지 긴급 개조해 늘어난 수주 물량에...
오리엔트비나는 현대자동차 인도공장, 체코공장 및 오리엔트전자 등에 자동차부품 및 전자기기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또 다른 자회사(지분율 92.07%) 오리엔트전자를 통한 성장도 기대된다. 오리엔트정공은 2016년부터 관계사인 오리엔트전자와 전기차 부품과 배터리 급속충전 부품 개발에 주력했다. 오리엔트전자는 산업용 전원공급장치(SMPS) 분야 국내 1위 업체로...
장재진 오리엔트그룹 회장은 17일 “자회사인 오리엔트비나, 오리엔트전자가 실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설비투자 후 생산능력(CAPA)을 높여 2년 내 자본시장에 공개하겠다”고 중장기 경영 계획을 밝혔다.
우선 베트남 법인 오리엔트비나(지분율 100%)는 올 반기 기준 매출액 28억 원, 당기순이익 2억 원을 기록했다. 주로 자동차 변속기 및 엔진용 부품을...
오리엔트정공이 100% 자회사 오리엔트비나가 인도공장 생산계획을 대폭 늘리며 내년까지 2배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오리엔트비나는 지난 5월부터 체코에 자동차 변속기 납품을 시작했으며 내년에 예정된 인도 변속기 대량물품의 입찰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부터 체코 수출을 시작한 베트남 공장 법인 오리엔트비나를 통해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