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17일 오리엔탈정공에 대해 “구조조정 이후 조선업 호황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이원재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연구원은 “1980년 설립된 선박용 크레인 및 상부 구조물을 생산하는 조선기자재업체로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은 70%”라며 “종속기업은 2015년 물적분할한...
또 외화 환율 변동에 따른 환차익이 약 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선박용 철구조물 제조업체로 주로 선박상부 구조물과 선박 상부기계를 제조해 판매하는 오리엔탈정공은 주간 하락률 3위로 집계됐다.
이 밖에 디자인, 유바이오로직스, 솔본, 에이티넘인베스트, NE능률, 피씨엘, 휴먼엔 등이 한 주간 약세를 보였다.
이밖에 조선선재(29.96%), 오리엔탈정공(29.69%), 케이에스피(29.96%), 엔케이(29.61%) 등 조선 관련 기자재 업체들이 상한가를 쳤다. 조선선재의 모회사인 CS홀딩스도 덩달아 거래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앞서 1일 카타르 국영 석유사인 카타르 페트롤리엄(QP)은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과 LNG선 관련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오리엔탈정공, 627억 규모 종속사 채무보증 결정
△오션브릿지, 30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대양전기공업,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메디포론, 노기선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라이트론, 16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코리아센터, 252억 규모 자회사 유상증자 참여
△코렌, 80억 규모 CB 발행 결정
△대림제지, 137억 규모 계열사 주식 매각...
오리엔탈정공 채권단이 연합자산관리주식회사(유암코)에 협약채권을 매각한 데 따른 결과다. 이후 채권단은 출자전환한 주식도 처분하기 시작했다. 2017년 8월 산은 등으로 구성된 주주협의회는 오리엔탈홀딩스와 오리엔탈정공의 보통주 2027만 주를 장외에서 매매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오리엔탈정공의 최대주주는 산은에서 오리엔탈홀딩스로...
오리엔탈정공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 M&A실과 삼정KPMG는 이날 오후 오리엔탈정공 본입찰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예비입찰에는 연합자산관리(유암코) 등 복수의 회사가 참여해 실사를 진행했다.
이번 매각은 올 초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중소기업 칸과의 매각 불발 이후 두 번째다. 칸은 오리엔탈정공 주주협의회가 보유한 주식 2027만2981주(50%+1주)에 대해 약...
오리엔탈정공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연합자산관리(유암코)를 비롯한 복수의 기업이 참여했다. 지난번 매각 실패를 딛고 새 주인을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4일 IB업계에 따르면 오리엔탈정공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로 유암코를 포함해 2곳 이상의 인수의향서(LOI)가 접수됐다. 지난 매각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던 칸은 이번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13일 IB업계에 따르면 유암코는 14일 오리엔탈정공 재매각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LOI) 제출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유암코가 오리엔탈정공의 최대 채권자인 만큼 다른 채권은행들과 협의를 거쳐 예비입찰 참여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오리엔탈정공은 올 초 한차례 매각 절차를 밟았지만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던 중소기업 칸과 최종 협상에...
그러나 칸이 오리엔탈정공을 정밀실사한 결과 매각자 측이 초기에 제공하지 않았던 이슈가 드러나면서 협상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산은 관리 회사인 STX조선이 법정관리 절차를 밟으면서 오리엔탈정공에 요구한 제품 미완성 잔금이 문제가 됐다. 오리엔탈정공은 STX조선과 덱 하우스(DECK HOUSE) 제조 계약을 맺고 이행했지만 지난해 STX조선이 법정관리에...
그러나 칸이 오리엔탈정공을 정밀실사한 결과 매각자 측이 초기에 제공하지 않았던 이슈가 드러나면서 협상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오리엔탈정공이 보유한 부실회사의 미회수채권 관련 문제를 비롯해 당장 만기가 도래할 채무 규모도 예상보다 큰 점 등이 드러나며 인수자 쪽 부담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칸과 산은은 가능한...
24일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르면 이번 주(24~28일) 중 오리엔탈정공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인 ㈜칸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것”이라며 “4월 중순까지 실사를 마치고 본계약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산은 등 오리엔탈정공 주주협의회는 지난 2월 초 이 회사 지분 50%+1주(2027만2981주)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칸을 선정했다. 본입찰 금액은 주당...
변경
△ 오리엔탈정공, 종속회사에 50억원 규모 금전대여 결정
△ 에스제이케이,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 접수
△ 엠피씨, 김현겸·김용빈 각자 대표로 변경
△ CSA 코스믹, 36만1663주 전환청구권 행사
△ 아스타, 조응수 대표 신규 선임
△ 엠에스오토텍, 차량 루프패널 프레스 성형방법 특허권 취득
△ KG이니시스, 권오흠 대표 신규선임
△ 유테크, 김덕용...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오리엔탈정공의 매각 본입찰에 유암코와 중소업체 칸이 인수 의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 대상은 채권단이 출자전환으로 보유한 지분 50%+1주(2027만2981주)와 경영권이다. 매각 측은 인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해 이달 말 주식 및 경영권 인수 양해각서(MOU)를 작성할 계획이다. 우선협상 대상자가 3...
코스닥시장에서도 선박구성부품 제조업체 오리엔탈정공이 매각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전일 대비 515원(21.28%) 오른 293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에 근접했다.
그런가하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귀국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상승에 따라 관련 테마주도 요동쳤다.
이날 발표된 한국갤럽의 1월 2주차 차기 대선...
[특징주] 오리엔탈정공, 매각 본입찰 추진 소식에 상승세
오리엔탈정공 본입찰이 오는 12일 마감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후 3시8분 현재 오리엔탈정공은 전일대비 40원(1.83%) 오른 2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 삼정KPMG·산업은행 M&A실은 12일 오리엔탈정공 본입찰을 진행한다. 매각 대상은 채권단이 보유한...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 삼정KPMG·산업은행 M&A실은 12일 오리엔탈정공 본입찰을 진행한다. 매각 대상은 채권단이 보유한 지분 50%+1(2027만2981주)과 경영권이다. 매각 가격은 전일(9일) 종가 2190원 기준으로 약 444억 원이다.
채권단은 본입찰 후 바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1월 말 주식 및 경영권 인수 양해각서(MOU)를 작성할 계획이다....
결정
△오리엔탈정공, 계열사에 669억원 채무 보증 결정
△신양오라컴, 정우걸·김우창 각자대표 신규 선임
△르네코, 최대주주 이레이레저→씨지아이홀딩스 변경
△코스모화학, 계열사 채무 116억 원 인수 결정
△현대로템, 코레일과 2688억 원 규모 고속열차 공급 계약
△NH투자증권, 박상용 사외이사 중도 퇴임
△일성건설, 270억 원 규모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