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의 기능성 물질이자 약으로도 먹는 ‘오르니틴’의 생성 원인이 밝혀졌다.
세계김치연구소는 신공정발효연구단 이종희 박사 연구팀이 ‘고춧가루’ 첨가 여부에 김치에 생성되는 유용 물질인 ‘오르니틴(ornithine)’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7일 전했다.
오르니틴은 암모니아와 같은 질소 노폐물을 제거하는 물질이다. 암모니아로부터...
한편 바이셀라 코리엔시스(Weissella koreensis)는 김치 발효 중 저온(-1℃~4℃)에서 청량감과 풍미를 내는 미생물로, 아르기닌(Arginine)으로부터 비단백질(Nonprotein)성 아미노산인 오르니틴(L-Ornithine)을 생성하는 과정을 통해 지방세포 생성을 막아 항비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유전체과 박동석 농업연구관은...
이 기능은 김치 숙성시 지방세포를 억제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진 ‘바이셀라 유산균’을 2배 증대시키고, 비타민 C와 오르니틴 함량도 높여준다. 또한 ‘스마트 쿨링’ 기능도 탑재돼 최적의 김치 보관 온도를 자동 관리해주고, 딤채 마망과 딤채 5룸 멀티형의 경우엔 집 밖에서도 제품을 작동시킬 수 있는 '스마트 홈' 기능도 새롭게 적용됐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특히 몸에 좋은 김치 유산균과 비타민C뿐만 아니라 오르니틴 생성을 촉진해 맛과 건강, 영양까지 고려했다. 오르니틴(Ornithine)은 간 기능 개선과 음주 후 숙취 해소에 효능이 있고, 기초 대사를 촉진시켜 비만을 예방해주는 물질이다. 갓 담근 김치를 하루 만에 맛있게 익혀주는 ‘하룻밤 숙성 모드’도 딤채만의 기술이다.
이와 함께 딤채 신제품은 저장실별로 독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