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5개 지역생활권(강북구 미아, 중랑구 면목, 은평구 응암, 구로구 오류ㆍ수궁, 금천구 독산)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는 올해 15개 지역생활권을 추가해 총 20개 지역생활권에 대한 맞춤형 도시계획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15개 지역생활권은 △동북권 6개(성동구 금호·옥수, 광진구 자양, 동대문구 청량리, 성북구 정릉, 도봉구 방학, 노원구...
5개 지역생활권은 △미아 지역생활권(동북권) △면목 지역생활권(동북권) △응암 지역생활권(서북권) △오류ㆍ수궁 지역생활권(서남권) △독산 지역생활권(서남권)이다.
5개 지역생활권은 전체 116개 지역생활권 가운데 발전이 필요하고, 지역의 잠재력과 개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생활권계획에서 제시한 7개 핵심이슈(도시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