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매콤한 ‘오즈키친 덮밥 소스’ 3종
오뚜기는 최근 매콤한 맛이 MZ세대에서 열풍인 추세에 발맞춰 대표적인 중식 메뉴에 고추, 마라 등을 넣어 매콤한 맛을 더한 ‘오즈키친 덮밥 소스’ 3종을 출시했다.
오즈키친 덮밥 소스 3종은 ‘직화고추짜장’, ‘고추마라샹궈’, ‘고추마파두부’로 구성된다. 국산 돼지고기, 두부, 푸주, 쇠고기 등 풍부한 원료와 화조유...
오뚜기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라면, 간편식(HMR) 등 일부 제품 할인 행사를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높은 물가인상 등으로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을 고려해, 제수용품 등을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3대 대형마트, GS25, CU 등 주요 편의점 및...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뚜기와 공동개발한 ‘오뚜기 카레치킨’과 ‘오뚜기 열김치우동’을 5일 온오프라인 채널 단독으로 출시해 각 9980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각 상품들은 오뚜기의 스테디셀러 ‘카레’와 ‘열라면’의 검증된 레시피를 기반으로 대표 외식 메뉴를 구현한 상품들이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밥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집에서 식사 대용으로...
홈밀 삼선 쟁반짜장(1140g)을 9990원에, 티아시아·오뚜기 오즈키친 카레 10여종을 각 3990원에 판매하는 게 대표적이다.
갈비 등 육류를 최대 40% 할인하는 갈비 유니버스도 11일까지 진행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미국산·호주청정우 냉장 찜갈비(100g)를 40% 할인, 각 2670원, 2790원에 선보인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최근...
앞서 오뚜기는 30일부터 대형마트 등 할인점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케첩(케챂), 스파게티 소스, 후추 등 24개 제품 가격을 올린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이 유통하는 코카콜라 가격도 다음달부터 평균 5% 오른다. 스프라이트캔·스프라이트캔 355mL 가격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인상하고, 환타 오렌지캔 250mL은 1400원에서 1500원 7.1% 오른다....
또한 동원·오뚜기·풀무원·하림 상온 국물요리 전품목을 비롯해 ‘CJ 동치미 물냉면(2인)’와 ‘CJ 비비고 납작교자·바삭통등심돈카츠’, ‘하인즈 케찹·마요네즈 7종’, ‘고추장·된장·쌈장 43종’ 등 집밥과 나들이 고객을 위한 가공 먹거리 1+1 행사도 준비했다. 17일에는 ‘봉지라면 전품목’ 2+1 행사를, 17일, 18일은 ‘브레프 전품목’ 2개 이상 구매 시 60...
오뚜기는 지난해 자사 온라인몰 오뚜기몰을 전면 개편하고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오뚜기몰은 카레, 케챂, 마요네스, 라면, 컵밥, 가정간편식(HMR) 등 1200여 종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매달 출시되는 오뚜기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제품 낱개 구입으로 장바구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CJ 포도씨유(7480원), 오뚜기 갈릭고르곤졸라 크러스트피자 2입 기획(9980원) 등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황운기 이마트·에브리데이·이마트24 상품본부장은 “이마트가 연초 시작한 상시 초저가 전략이 상반기 동안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물가 안정에도 기여한 것으로 보고있다”며 “이마트의 상품 기획 노하우와 적극적인 가격 투자를 기반으로 고객...
‘CJ 비비고 왕교자(1.33kg)’는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9980원에, ‘오뚜기밥 흰밥(210g·12개)’도 정상가 대비 약 40% 저렴한 798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 ‘크리넥스 울트라클린 화이트 비데(30·30롤)’, 이동식 TV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패밀리 위크 기간엔 트레이더스의 인기 상품은 이마트에서도 만나볼 수도 있다. 편의점 이마트24 또한 패밀리 위크를...
1940년 국내 들어온 카레…특유의 향 탓 대중화 어려워1969년 오뚜기 카레 출시로 소비자 반응 좋아져첫해에만 400만개 팔려...순한맛ㆍ매운맛 등 제품군 확대‘3분 카레’→과립형 등 트렌드 반영해 계속 변화
올해 출시 55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가 맛과 영양을 앞세워 출시 이래 국내 카레 시장에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분말 형태부터 가정간편식(HMR)의...
이 상품들은 압도적 크기의 메인 토핑을 밥 위에 올린 것이 특징이다.
치킨마요는 데리마요 소스, 김가루와 두툼한 치킨 가라아게를 함께 비벼먹는 상품이다. 바싹불고기는 큼지막한 떡갈비를 김치, 소시지, 콘샐러드와 푸짐하게 즐길 수 있고 소시지&김치는 직화로 구워 불맛이 진하게 나는 소시지를 김치볶음, 계란후라이와 맛볼 수 있다.
도시락, 김밥...
오뚜기가 쿠킹경험공간인 '오키친스튜디오'를 통해 한식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오뚜기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쿠킹경험공간 ‘오키친스튜디오’를 외국인에게 한식 조리법을 소개하는 아리랑TV '1데이 1코리아 : K푸드', 외국인의 한국 문화 체험 모습을 담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의 프로그램에 소개하고 있다.
2일...
이번 행사 준비 과정에서 자립준비청년 후원에 뜻을 모은 오뚜기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쿠킹경험공간인 오키친스튜디오를 통해 쿠킹클래스를 지원했다. 또한, 참가자들이 집에 돌아가 배운 요리를 그대로 해볼 수 있도록 오뚜기 카레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후원했다.
테팔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편리한 일상을 후원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CJ제일제당, ‘백설 덮밥소스’ 출시 두 달만에 100만개 인기오뚜기 ‘오늘밥상’ㆍ‘오즈키친’ 등 론칭하며 간편식 라인업동원 ‘더반찬&’ 더본 ‘빽쿡’ 이어 백화점까지 반찬숍 가세
외식 물가가 가파르게 올라 집밥 수요가 늘어나면서 식품업계가 반찬·가정간편식(HMR)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집밥을 찾는 이들이 늘지만, 직접 요리하는 인구는...
요리소스 패키지에 레시피 영상 QR 삽입CJ제일제당ㆍ오뚜기도 프리미엄 소스 강화서동순 마케팅 총괄 “올해 300억원 매출 목표”
종합식품기업 샘표가 중식소스 신규 브랜드 ‘차오차이’를 론칭, 가정간편식(HMR) 시장 공략에 나섰다. 프리미엄 카레 ‘티아시아’의 성공으로 자신감이 붙은 샘표는 차오차이도 품질과 간편함을 앞세워 연 매출 1000억 원 브랜드로...
오뚜기는 지난해 간편식, 라면, 소스 등 주요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라면 부문에서 26년만에 처음으로 단독 1위에 오르기도 했다.
1969년 설립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오뚜기는 식품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는 비전으로 제품을 생산해...
지난해 농심 ‘신라면 더레드’, 오뚜기 ‘마열라면’ 등이 잇달아 출시되며 뜨거워진 매운 라면 시장을 정조준한 제품으로, 후추나 마늘보다는 고추 자체의 매운맛에 집중했다. 제품에 사용한 고추도 부트졸로키아·하바네로·청양고추·베트남고추 등 4종에 이른다.
하림은 2021년 1월 장인라면 출시와 동시에 더미식을 론칭하면서 꾸준히 HMR 신제품을 선보이고...
이전까지는 간편식 하면 떠오르는 제품이 오뚜기 '3분 카레' 정도였지만 최근에는 한 번에 떠올리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서 팔리고 있다. 하지만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음식, 외식으로 사 먹는 음식에 비하면 퀄리티가 다소 아쉬운 제품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전자레인지로 데워먹는 음식에 퀄리티를 기대하는 것은 과한 욕심인 걸까. 15일 기대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