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 않고 수트케이스를 밀어 건네준, 이른바 ‘노룩 패스’ 논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고윤은 2013년 드라마 ‘아이리스 2’(2013)를 통해 데뷔한 뒤 ‘미스터 백’, ‘몬스터’, ‘크리미널마인드’, ‘시지프스: 더 미쓰’, 영화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등에 출연해왔다.
고윤 부자가 출연하는 ‘업글인간’은 17일 밤 10시 방송된다.
[오늘의 라디오] 2020년 6월 18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그것마저 알려주마]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시 남북 관계 개선 도움’에 대한 국민 여론은?
- 김주영 이사 (리얼미터)
국토부, 6.17 부동산 대책 발표 “갭 투자 막고...
가오슝 시장 탄핵…대만 정치권을 휩쓰는 반중 정서
- 공유식 책임연구원 (한국외대 대만연구센터)
격차 벌어지는 트럼프 VS 바이든…美대선 판세 분석 "트럼프 불리하나 결과 예단 힘들어"
-김준형 원장 (국립외교원)
코로나19 국내 백신 개발 어디까지 왔나 “백신 국산화 머지않아 실현될 것”
-송만기 박사 (국제백신연구소)...
[오늘의 라디오] 2020년 5월 2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고3 등교수업 시작, 달라지는 학교생활 “학교 내 학생들 최대한 분산시킬 것”
- 유은혜 부총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코로나19 백신 전쟁 속 美, 백신 무기화할까...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는 사실 어느 정치인보다도 최고 권력을 지향하며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인이다. 선거 공작의 일인자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곽도원 분)과 선거판에 뛰어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 분)을 영입한 변종구의 차기 대권 선거전을 그렸다.
OCN스릴즈에서는 12일 오후 2시 '걸리버 여행기', 오후 6시 '오싹한 연애...
2~3주 정도 공사장에 가서 시멘트 작업을 했고, 직접 광고지를 붙이며 수학 과외도 했다”며 부모의 지원을 받지 않고 스스로 연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음을 밝혔다.
한편, 고윤은 2013년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2’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호텔킹’, 영화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tvN은 설을 맞아 ‘시그널’, ‘치즈인더트랩’, ‘꽃보다 청춘’ 전편 연속 방송과 ‘문제적 남자’, ‘명단공개’, ‘오마이갓’, ‘고성국의 빨간 의자’ 등 예능, 교양 프로그램의 설 특집 방송 그리고 ‘악의 연대기’, '오늘의 연애', ‘국제시장’ 등 다양한 장르의 특선영화를 편성해 tvN 만의 새해 종합선물세트를 선사한다.
얼마 전에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에서 현봉학 박사 역으로 등장해 눈도장을 찍었다.
“요행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다 경험하고 싶어 연출부 막내도 해봤고요. 심지어 영화 ‘오늘의 연애’를 찍을 때에는 제 촬영 회차가 아니더라도 매일 현장에 나갔습니다. 콘티부터 장소 섭외, 시나리오 수정까지 배우고 싶었어요.”
차근차근 단계를...
100개(‘오늘부터 사랑해’ 100회)를 소장할 수 있다는 게 일기보다 더한, 좋은 의미로 남는다”고 이야기했다.
2011년 영화 ‘가문의 수난’의 단역으로 데뷔한 고윤은 영화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등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28일 종영하는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한 여자만을 일편단심 사랑하는 바리스타 정윤호 역을 맡았다.
1991년 방송된 MBC 드라마‘사랑이 뭐길래’의 대발이 아버지나 지난해 12월 개봉된 ‘국제시장’의 아버지처럼 아내와 자식들의 생계를 무한책임 지지만 자식과 아내에게 권위적인 가부장적 아버지가 주류를 이뤘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사회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남녀 차등의 수직적 관계가 남녀 동등의 수평적 관계로 전환되면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할 역시...
지난 1월, 영화 ‘국제시장’의 1000만 흥행 돌풍과 ‘오늘의 연애’ ‘강남 1970’ 등 화제작들의 잇따른 극장가 잠식 속에 마니아층의 관심을 받으며 지난달까지 장기 개봉한 영화 한 편이 있다. 바로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해 국내 팬들의 관심을 모은 ‘아메리칸 셰프’다. 코미디 장르를 표방한 이 영화는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 칼 캐스퍼가 레스토랑 오너에게 메뉴...
이어 1000만 영화 ‘국제시장’이 3만6619명(누적 1289만)으로 3위에 올랐고, ‘빅 히어로’가 3만2191명(누적 189만)으로 4위,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이 2만6792명(누적 193만)으로 5위를 기록했다.
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내 심장을 쏴라’ ‘오늘의 연애’ 등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분포했다.
4일에는 ‘국제시장’이 1위를 기록했지만 세 작품 모두 4만여명을 동원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어 ‘내 심장을 쏴라’ ‘오늘의 연애’가 상위권에 분포하며 흥행 기록을 이어갔고, ‘빅 아이즈’ ‘워터 디바이너’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더 이퀄라이저’ ‘아메리칸 스나이퍼’ 순으로 나타났다.
휴먼 감동 드라마 ‘국제시장’은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등이 주연을 맡았다. ‘국제시장’은 역대 박스오피스 사상 8번째로 1200만 고지를 밟았다.
한편 3일 박스오피스에서 ‘국제시장’에 이어 ‘강남 1970’ ‘빅 히어로’ ‘내 심장을 쏴라’ ‘오늘의 연애’ ‘워터 디바이너’ 순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했다.
‘빅 히어로’에 이어 1000만 영화 ‘국제시장’이 16만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271만명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기록을 연일 새롭게 쓰고 있다.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이 15만명을 동원하며 3위, 누적 관객 수 176만명을 돌파했고, ‘내 심장을 쏴라’ ‘오늘의 연애’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워터 디바이너’ ‘더...
‘국제시장’은 1000만 돌파 이후에도 6만6120명의 식지 않는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며 1207만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어 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오늘의 연애’가 3만9082명(누적 159만명)으로 4위를 기록했고,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허삼관’ ‘존 윅’ ‘아메리칸 스나이퍼’ ‘엑스 마키나’ ‘와일드’ 순으로 나타났다.
‘강남 1970’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개봉 6주 동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킨 1000만 영화 ‘국제시장’을 제쳤고, 동시기 개봉작인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를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눌렀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작품이자...
영화는 1100만 관객을 넘어선 ‘국제시장’이 지난주에 이어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이승기와 문채원이 주연배우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은 ‘오늘의 연애’는 96만7580명의 관객수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세계적 소설가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 ‘허삼관’은 58만808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TV는 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