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
안녕하세요. 서울시 자율주행 순찰 로봇입니다. 어린이대공원 마감시간은 밤 10시까지입니다. 잠시 후 조명이 소등될 예정이며, 편의시설 운영도 종료됩니다. 안전하게 귀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과 송파구 탄천 둘레길에서 '자율주행 로봇'을 만날 수 있다. 로봇은 공원과 둘레길 곳곳을 순찰하며 위험상황을 체크하고 방역도 담당한다.
서울
한화솔루션은 한국무역협회와 친환경 스타트업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과 무역협회는 ‘ESG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이사와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이 서면으로 체결한 이번 협약에는 친환경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상호협력
사회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편의점이 친환경 플랫폼으로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는 환경테크 스타트업 '오이스터 에이블'과 손잡고 최근 AIoT(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술이 탑재된 '투명 페트병 수거함'을 시범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하는 '투명 페트병 수거함'은 연동 모바일 앱 '오
이달부터 부산에 위치한 주요 상업지역 4곳에 다 마신 음료 페트병, 캔을 버리면 칠성사이다 제품을 보상받을 수 있는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분리수거함이 설치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5일 부산시민공원에서 ‘부산시청’, ‘부산시설공단’, ‘부산진구청’, ‘금정구청’ 등 부산시 지자체와 환경분야 스타트업 ‘오이스터 에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