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따라서 이제 나갔는데 결국 뭐. 해 바뀌어서 강금실 바람이 부니까 오세훈이 굴러 나오면서. 근데 오세훈은 사실 그때 출마할 자격이 없었어요. 당비를 안 냈어. 그 당원 당규에 당비 안 낸 사람은 후보 자격이 아예 없어요. 그래서 사퇴할 생각도 있었어. 그러니까 당연히 사퇴하는 게 맞아.
▷임윤선: 네
▶박성민: 당비를 안 낸 사람이 어떻게. 그랬는데 또 맹현규...
근데 여기에다가 뭐 전적으로 이렇게 힘을 실어줄 것... 원희룡이 나경원한테 힘 실어줄 것으로 예상되는 것 정도의 강도로 실어줄 것 같지는 않아요.
▷임윤선: 윤상현 의원 이야기 잠깐 해볼까 하는데요. 지금 지지율이 조금 낮긴 한데요.근데 한편 오늘 속보가 났습니다. 용산에서요. 정무장관을 신설하겠다고 하는데 저만인가요? 갑자기 이분이 당 대표보다도...
오늘 정치쇼에 나온 한동훈 위원장이 어떤 이야기를 했냐하면 아니 왜 자꾸 뒤집어서 이야기를 하셨으면 이라 해석을 하십니까? 제 말을 그냥 액면 그대로 해석해 주세요. 라는 항변을 하시더라고요.
▶박성민: 아니 여의도 사투리에요 이게. 맥락을 가지고 해석하는 게, 맥락을 가지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맥락이라는 건 뭐냐 하면 이분이 이렇게 나오잖아요....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가 28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새롭게 합류하는 인턴 고민시의 활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진이네2' 첫 방송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는 이날 방송되는 내용이 예고됐다.
'서진이네1'에서 함께했던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그대로 합류한 가운데, 방탄소년단(BTS) 뷔의 빈 자리를 배우 고민시가 합류해...
반대로 영철을 선택한 순자는 “덩치 있으신 분을 좋아한다”고, 현숙은 “원래 좋아하던 스타일은 아닌데 그냥 오늘의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영철은 “원래는 영자님만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다른 분들을 알아볼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았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반면, 4명의 ‘0표남’들은 ‘패배의식’에 젖었다. 영수는 “엄청나게...
때 뭐 이렇게 선전 포고문 읽듯이 이재명 대표가 써갖고 온 걸 갖다가 15분간 읽었다고 이거 선전 포고문 딱 듯 읽었고. 그러니까 그 들어가 갖고 비공식 대통령이 혼자 얘기하셨다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러면 한동훈 위원장은 그 반대로 가겠죠. 반대로 어쨌든 정말 정치하듯이 하겠죠. 그런 점은 분명히 보이기는 하는데...
▷임윤선: 아니 오늘 재밌더라고요. 오늘 SBS...
군인 처우 문제 한창인데…'싱글벙글', 군인 비하 논란에 결국 사과
유튜브 채널 '싱글벙글'의 군인 비하 논란은 23일 게재된 '나 오늘 전역했다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불거졌습니다.
이 영상은 강원도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해 집에 돌아온 주인공이 다시 군에 입대하는 악몽에 시달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마사지기 광고가 포함된 이 영상에서...
유희관은 이어 "근데 지금 니퍼트가 '최강야구'에서 선발 못 나가고 있으니깐 제가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니깐 오늘 경기 시작하면 김성근 감독 옆에 서 있어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희관은 "감독님에게 '감독님 뭐라고요?' 이거 한 마디만 하면 선발 투수로 출전할 수 있다"고 말해 모든 이들을 폭소케 했다.
들려줄게”라고 해 정숙을 설레게 했다. 정숙은 “남편 될 사람이 축가를 불러주는 게 꿈이었는데”라고 감동을 표현한 뒤 영호와 다정하게 팔짱을 꼈다. 뒤이어 정숙도 ‘국밥 마니아’인 영호를 위해 아침 식사로 국밥을 따끈하게 차려주는 이벤트를 해줬다. 이에 울컥한 영호는 “나랑 국밥 자주 먹을래?”라며 프러포즈했고, 정숙은 “영호야, 우리 오늘부터 ‘1일...
오늘 소개할 게임은 '스쿼드 버스터즈'입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브롤스타즈'를 만든 '슈퍼셀'이 내놓은 새로운 게임이죠. 스쿼드 버스터즈는 난투형 액션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과 빠른 진행,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눈에 띄는 게임입니다. 특히 슈퍼셀 지적재산권(IP)의 캐릭터가 총출동한 만큼 반가운 캐릭터들도 많이 보여요. 클래시 오브 클랜의...
오늘 ‘Z탐사대’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편의점 정식’과 ‘점보 상품’을 직접 먹어봤다. 레시피와 상품을 하나씩 살펴보고 하루 한 끼 식사로 적당한지, 가격이나 양을 살펴보고, 유명하고 참신한 만큼 사 먹을 만한 가치가 있는지 등을 동료 기자들과 함께 직접 확인해 봤다.
"2%가 아쉽다" 영훈미담정식
더보이즈의 ‘덥뮤다’ 비주얼 멤버로 유명한 영훈. X...
그게 좋다. 다 노래에 영향이 간다”라며 “부족한 건 남보다 자기가 제일 잘 안다. 채워가면 된다. 이 나이 되어도 걱정은 항상 있더라”라고 위로를 건넸다.
김연자는 “힘든 일 있을 땐 내일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보다 내일 더 잘해야지. 어쩔 수 없지 않나. 정말 슬픈 일 많을 거다. 그래도 노래할 땐 노래에 딱 집중하고 감정을 넣어라”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발라볼래?”“오늘 바른 거야? 색 진짜 괜찮은데?”“아까 10번 테이블 꼬마 손님 본 사람? 진짜 귀엽더라”
대화 주제는 무궁무진하다. 다양한 관심사를 바탕으로 순식간에 대화 흐름이 바뀐다. 이것 또한 번개모임의 재미다.
얼마 전 장롱면허 탈출을 시도한 나에게 일요일은 ‘운전 연습의 날’이다. 부모님을 관리·감독자 삼아 집 근처 대형마트나 수도권 외곽...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여자는 태어나서 세 번 운다.언니 인스타그램 개설한 날, 언니 유튜브 시작한 날, 언니가 우는 날
최근 이목을 집중시킨 '언니'들이 있습니다. 배우 고현정, 최화정인데요....
15기 정숙은 17기 영수의 다정한 멘트에도 “오늘 왜 이렇게 집중이 안 되지”라며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침체된 분위기 속, 17기 영수는 “왜 날 선택한 것이냐”고 물어봤고, 15기 정숙은 “오빠에게 고마운 마음도 컸고, 같이 있을 때 즐거웠고”라며 말끝을 흐렸다.
설상가상으로 15기 정숙은 17기 영수가 보양식으로 추천한 ‘염소 전골’을 제대로 먹지...
오늘 소개할 게임은 '라스트워: 서바이벌'입니다. 유튜브에서 시도 때도 없이 광고하기로 악명이 자자하죠. 특히 1분만 버텨도 20만 원을 준다고 도발하는 광고는 기자의 성질을 긁기엔 충분했습니다. 게임의 민족인 한국인에게 이런 도발이라니, 절대 참을 수 없죠. 바로 게임 설치 ON.
게임 내용은 간단합니다. 좀비로 가득찬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인간의 생존을 위해...
행복하지 않지만 “나는 행복합니다”라고 목청껏 소리 지르며 자신을 속이고 있죠.
이렇게 오늘도 화가 나 있는 팬들. 하지만 이 팬들이 없다면 프로야구는 존재할 수 없는데요. 남은 경기만이라도 무적과 최강을 외치는 팬들의 입이 부끄러워지지 않는 ‘이기는 경기’를 부디 기대해봅니다.
더 잘해서 별(MVP) 개수도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장시현 PD는 "오늘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라며 MVP를 한 명 더 호명했다. 주인공은 바로 유희관이었다. 유희관은 "MVP를 받을 거라고 예상을 못했는데 몇 경기 안했지만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아 기분이 좋고 들뜨지 않겠다"며 "더 준비 잘해서 열심히 하고 잘 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했다.
이에 최화정은 “4개월만 더하면 28주년이었는데 SBS에서도 그렇게 맞춰주려고 했다. 내가 잘렸다고 SBS가 욕을 먹지만, 제가 지금 그만두기 좋을 때라고 생각했다”며 “오늘 ‘최파타’ 정말 마지막 날이다. 27년간 한결같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보내 주신 마음들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겠다. 잘살겠다”고 눈물을 마지막 안녕을 고했다.
이어 그는 “오늘 정숙님하고 대화를 거의 못 했는데, 정숙님이 절 떠나실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런데 이미 (조기 퇴소로) 집에 가신 분들도 있는데, 제가 여기서 못할 게 뭐냐”며 15기 정숙과도 대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8기 옥순은 곧장 “전 싫은데? (15기 정숙님과) 얘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철벽 수비를 했다. 나아가 8기 옥순은 “안심하지 말라.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