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재산이 많이 늘어난 사람은 오낙영 주(駐) 캄보디아 대사다. 지난해 4월 27일 공개 땐 재산으로 9억442만 원을 신고한 오 대사는 올해는 9억6000만 원가량 늘어난 18억7102만 원을 신고했다. 오 대사 내외가 보유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84.48㎡형의 가액이 1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늘어난 게 주요 증가 요인이다. 오 대사는 지난해엔 자신...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오낙영 대사는 “코이카와 순천향대학교중앙의료원이 함께하는 ‘앙두엉 병원 이비인후과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앙두엉병원이 보다 높은 수준의 이비인후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제1회 한국-캄보디아 이비인후과 컨퍼런스를 개최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유병욱...
이날 행사에는 주 캄보디아 오낙영 대사, 니우 짠타나 캄보디아 중앙은행 부총재, 신한은행 허영택 부행장 및 신한캄보디아은행 서병현 법인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신한캄보디아은행은 현지 영업 효율성과 대외이미지 제고를 위해 본점을 프놈펜 중심 상업지역으로 이전했으며 본점 이전과 맞춰 ‘신한크메르은행’에서 ‘신한캄보디아은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