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는 “7월 중순부터 초·중·고등학교의 방학이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 돌입으로 어린이 분야 및 만화, 라이트노벨 분야가 약진했다”고 전했다.
교보문고에서는 지난 3월 출간된 '세이노의 가르침'이 다시 1위를 탈환하면서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앞서 선두 자리에 올랐던 유시민 전 장관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BTS...
15일 서점가에 따르면 ‘문재인의 위로’는 예스24의 5월 2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평소 ‘깨어 있는 시민’의 삶을 강조한 문 전 대통령의 말과 글들을 간추려 사진과 함께 실은 에세이다.
문 전 대통령의 퇴임에 맞춰 출간된 연설집 ‘대통령 문재인 명연설 100’은 6위를 기록했으며 ‘문재인의 운명 세트’와 ‘대통령 문재인의 5년’ 또한 예약 판매로 각각...
예스24는 점자책 베타 서비스를 통해 올해 말까지 장애인 도서관, 점자 도서관, 특수학교 도서관, 공공도서관 장애인 자료실 등 시각장애인의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공공기관 혹은 이에 준하는 기관들로부터 점자책 주문을 받는다.
'82년생 김지영',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등 예스24의 점자책 서비스 페이지 내에 소개되고 있는 소설, 에세이, 시, 인문...
예스24가 '제4회 예스24 시프트북스 웹소설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예스24가 주관하고 '학교 2017', '라이프 온 마스' 등의 드라마에 투자한 콘텐츠 투자사 C47 인베스트먼트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영화, 드라마 등 2차 창작물의 근간이 되는 웹소설 분야의 창의적인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예스24에서 운영 중인...
최근 예스24&문학동네와 함께하는 '2018 여름 문학학교' 첫 주자로 나선 최 씨를 만났다. 최 씨는 두 번째 소설집 '내게 무해한 사람'을 들고 독자들과 만났다. 책은 마지막 교정 볼 때까지 제목이 없었다. 몇몇 후보가 거론됐고,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내게 무해한 사람'이라는 이름이 뽑혔다. 작가의 성향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최 씨는 '내게 무해한 사람...
소설가 최은영(34)과 시인 안희연(32)이 인터넷서점 예스24가 진행한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1위로 뽑혔다.
16일 예스24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독자 23만6000여 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최은영 작가는 6만1447표(7.6%), 안희연 시인은 5만3537표(6.8%)로 각각 소설가와 시인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최은영 작가는 2016년...
인터넷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이시구로의 ‘남아 있는 나날’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일주일(12일 오전 9시 기준) 만에 2768권이 판매되며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나를 보내지 마’는 같은 기간 2498권 판매되며 종합 베스트셀러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이시구로의 저서는 같은 기간 총 6641권 판매되며 수상 전 일주일(6권)보다 판매량이 1107배...
그래서 작은 배역을 가진 여성들도 되도록 이름을 붙이려고 했다.”
조남주 작가는 29일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레드빅페이스에서 열린 ‘예스24 여름 문화학교’ 행사에서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남자라는 것은 최고의 스펙이라고 여겨지는 관습, 제도, 문화가 있기 때문에 이걸 깨려면 많은 남성이 이 책을 봐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이 같이...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는 예스24가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독자 투표를 통해 선정한 것이다. 조 작가는 전체 투표자 27만5807명 중 5만8948표(6.1%)로 1위에 올랐다.
조 작가는 ‘82년생 김지영’으로 인해 잇따른 수상에 “책이 나오고 여러 감상평을 전해 듣고 나서야 이 소설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독자들을 불편하게 한다는 것을...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조정래의 장편소설 ‘풀꽃도 꽃이다’를 제치고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예스24, 인터파크도서, 교보문고 등 서점에 따르면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종합 베스트셀러 정상에 올라있다. 지난 6월 한강의 ‘채식주의자’, 7월 ‘풀꽃도 꽃이다’로 소설이 한동안 강세를 보였지만, 8월 들어 광복절과 함께 역사에 대한...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2015 예스24 소설학교’의 개강을 알렸다.
‘2015 예스24 소설학교’는 소설을 좋아하고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해 예스24가 출판사 문학동네와 마련한 문학의 장으로 작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듣고 함께 소설을 읽으며 감상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
‘2015 예스24 소설학교’의 첫 강연은 최근...
한국출판인회의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8곳 판매부수를 종합한 판매량 집계 결과,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개정증보판(문학사상사)이 16계단 올라 베스트셀러 10위에 오르는 등 구간(舊刊) 스테디셀러가 강세를 보였다.
도서정가제 시행 직전인 17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가장 많이 팔린 도서는 총...
‘도가니’는 광주의 청각장애학교인 인화학교에서 발생한 실제 성폭행 사건을 바탕으로 한 소설로, 영화의 흥행으로 당시 사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경찰이 재수사에 착수하는 등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인터넷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소설 ‘도가니’는 영화 개봉 이후 책 출간 당시인 2009년 7월보다 일 판매량이 2배 이상 늘었다.
한편 박경철...
공지영의 에세이집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는 15위, 은희경의 신작 장편소설 ‘소년을 위로해줘’는 20위에 올랐다.
일본의 젊은 스님 코이케 류노스케의 ‘생각 버리기 연습’은 지난주 4위에서 이번주 3위로 올랐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ㆍ오프라인 서점 9곳에서 3일부터 9일까지 판매된 부수를 종합한 12월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