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중기부 장관은 "내년부터는 소상공인24의 정보제공 범위를 금융위원회·고용노동부 등 유관부처 사업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별 조건에 따른 맞춤형 사업 검색 및 선제적 알림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쉽게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금융위원장은 "새출발기금 확대 이후 신청자 수...
2003년에는 노무현 정부의 10대 성장 동력 중 하나로 로봇이 선정됐고, 산업자원부 지능형로봇기획단장과 차세대성장동력추진 특위 지능형로봇분야 실무위원장, 그리고 2006년부터 로봇산업정책포럼 의장을 했다. 이후 로봇산업특별법 제정 등 로봇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08년 로봇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죠셉 엥겔버그상’...
당에선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및 간사들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등이 자리했다. 국민의힘 측에서 25명, 대통령실에서 5명으로 윤 대통령을 포함하면 만찬 규모는 총 32명이었다.
현지 언론은 이시바 총재가 다음 달 4일 총리로 국회 본회의에서 소신 표명 연설을 하고 7일부터 각 당 대표 질의 등을 거쳐 9일 당수 토론이나 중·참의원 양원 예산위원회를 개최한 뒤 중의원이 신속히 해산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자민당은 선거 계획을 연립 여당인 공명당에 이미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민당 파벌 비자금 추문으로 당세가 추락한 가운데, 새...
26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영화진흥위원회 언론 간담회에서 한상준 위원장은 한국영화 활성화 주요 방안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 위원장은 "한국영화에 대한 투자가 위축한 상황에서 대형 상업영화에 대한 쏠림 현상 때문에 연평균 50편 정도 제작되던 중급 규모의 영화에 대한 투자가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라며 "한국영화의 허리를...
방통위는 지상파방송사업자 지배구조 변경과 관련한 문제로 위원회 심의·의결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재허가 사업계획서 주요내용 변경승인 또는 경영권 실질적 지배자 변경승인 등 방통위 심의·의결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추경호 원내대표는 23일 오후 서울, 경기, 강원·제주 등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협의회엔 국민의힘 시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들도 대거 참석했다.
추 원내대표는 서울시와의 예산정책협의에서 “서울의 발전은 곧 대한민국의 발전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며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 국고 지원, 지하철 노후시설 재투자, 자기 전세주택 공급...
위원회 위원장은 김윤상 기재부 2차관이 맡는다. 간사는 조달청 차장과 산업부, 농식품부 등의 정부위원 4명과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축전문위원회 구성·운영계획 △공공비축 현황·2025년 비축 관련 정부예산(안) △경제안보품목 비축 검토 결과·향후 계획(조달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차관은 "과거에는 공급망의 비용 효율성이...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해당 예산을 반영했다고 19일 밝혔다.
4억5000만 원은 각각 분쟁조정지원 3억5000만 원, 소송지원 1억 원이다.
티메프 사태에 따른 소비자피해 구제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한 소비자는 여행·숙박·항공 분야 피해자 9028명, 상품권 피해자 1만2977명 등 총 2만2005명에 이른다.
이는 소비자원 역사상 최대규모로...
전 대표는 "출국 전 이미 짜인 대본처럼 홍명보 감독의 선임이 결정됐고 이에 대한 협회의 불투명한 행정 절차는 너무나도 실망스러웠다"며 "유로 스페인 우승을 거둔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 등의 만남을 위해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에게도 제안했지만, 답변조차 받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로 국가대표를 우승한...
그것 때문에 보험료까지 오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일하면서 많은 예산을 청정에너지 산업에 투자했다”라며 “미국자동차노조의 숀 펜 위원장도 이를 인정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트럼프 집권 당시 미국의 일자리는 감소했다”라며 “바이든 행정부는 8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나는 이것을 더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장, 제18대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장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제21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이달곤 위원장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위원 등을 맡아 대․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을 펼쳤으며, 국회 예산소위원, 행정안전부 장관과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지낸 예산∙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증인으로는 홍명보 감독, 정몽규 협회장, 이임생 이사,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의 이름이 올랐고, 배드민턴 사건과 관련해서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택규 협회장과 김중수 부회장, 김학균 배드민턴 국가대표 감독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또한, 김병철 스포츠 공정위원장, 정강선 파리올림픽 선수단장, 장재근 진천선수촌 촌장...
이날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진성준 정책위의장,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김현정·김남희·안태준 도당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 간부공무원이 함께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어 반 전 사무총장은 김동연 지사가 정부에 건의했으면 한다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대통령이 맡는 방안과 국회에 상설기후특별위원회를 두고 관련 법과 예산을 권장토록 하는 방안 등 두 가지를 제안했다.
김동연 경기지사,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더 설치, 경기 RE100 플랫폼 및 기후행동 기회소득, 일회용품 쓰지 않기 등 올해 약속 세가지 지켜”...
한덕수 국무총리의 의료 공백 관련 발언을 두고 "의료대란이 의사 탓이라니, 그렇다면 민생파탄은 국민 탓이고 경제위기는 기업 탓이겠다"고 비판했다. 한 총리는 전날(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국민 불안과 관련해서는 중증환자와 난치병 환자를 떠나버린 전공의가 제일 먼저 잘못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홍문표 사장은 17‧19‧20‧21대 국회의원을 지낸 4선 의원 출신이다. 그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교육위원회 위원장 △태안유류피해특별위원회 대책위원장 △물관리한국대표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4선 동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농수산식품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된다.
대한 전수조사를 10월까지 진행하고, 행정기관 비공무원 공정채용 기준 등 제도개선 권고 사항의 이행 현황도 점검한다.
유철환 권익위원장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지방정부와 경쟁력은 국민의 안전과 경제성장에 직결된다”며 “국민이 체감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에서 시작되는 만큼 지방정부의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