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최고위원 경선은 김민전·김재원·김형대·박용찬·박정훈·이상규·인요한·장동혁·함운경 후보 등 총 9명이 예비경선 없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아울러 선관위는 제4차 전당대회 슬로건으로 'NEXT 보수의 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NEXT 보수의 진보'에 △미래 정당으로의 개혁 △실용적·범이념적 정책정당 지향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예비경선(컷오프)가 불가피한 상황에 후보들은 ‘명심 경쟁’에 열을 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최고위원 후보자 수가 9명 이상일 경우 컷오프를 하기로 했다. 본선 후보 8명을 추려 다음 달 18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5명을 선출하게 된다. 또 최고위원 예비경선 룰을 ‘중앙위원급 선거인단 100%’에서 ‘중앙위원급 50%, 권리당원...
감찰 결과에 따르면 A도 소속 공무원은 2월 한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를 지지하는 특정 모임에 후보자를 직접 초대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경선 승리를 축하했다.
B시 소속 공무원은 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를 위해 단체 카카오톡방에 '특정 후보 지지 요청 문자'를 게시하는 등 선거 운동 금지 행위를 위반했다.
이밖에 금품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은 8건, 기타...
이어 “사진은 민주당 후보 경선이 진행 중이던 2024년 3월 10일 지역의 한 공개 행사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강북을에 대한 저와 박 의원의 진정성을 표현하려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박 의원은 현 지역구인 서울 강북을 민주당 예비후보 경선에서 두 차례 탈락했다. 경선 탈락에도 박 의원은 민주당에 남아 격전지 중심의 후보 지원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청주 지역에서 ‘비명횡사’ 논란이 된 이장섭(초선‧청주 서원) 의원과 도종환(3선‧청주 흥덕) 의원은 경선에서 패해 고배를 마셨다.
이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변 의원이) 잘못하신 것 하나 없다,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다”면서 “그러나 우리 국민들께서 새로운 인물, 새로운 시대, 세대를 요구하지 않았나. 민주당은 국민적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 눈물을...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미니 슈퍼 화요일’인 이날 조지아주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한 데 이어, 미시시피와 워싱턴주 경선까지 휩쓸면서 2000명이 넘는 대의원을 확보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에 확정되기 위해서는 전체 대의원 3932명 가운데 과반인 1968명을 확보해야 하는데, 이를 훌쩍 넘어선 것이다.
트럼프 전...
트럼프 전 대통령도 대의원 과반 확보 전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조지아주에서 열린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승리하면서, 경선 승리를 확정 지을 ‘매직 넘버’를 달성했다.
CNN방송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조지아주 예비선거에서 승리해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과반의 대의원 1968명을 충분히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8월...
박 의원은 ‘현역 의정활동 평가 하위 10%’에 부여되는 경선 득표율 30% 감산의 벽을 넘지 못했다.
청년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서울 서대문갑에서는 ‘대장동 변호사’로 불린 친명계 김동아 변호사가 권지웅 전 비상대책위원과 김규현 변호사를 꺾고 본선행 티켓을 받았다.
세종 세종갑에서는 이영선 예비후보가, 경기 화성정에서는 전용기 의원이 각각 공천을 받았다.
11일 케이스탯리서치는 조선일보·TV조선 의뢰로 지난 9~10일 각 지역구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예비후보 지지도를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각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폰(가상 번호)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조사에서 지역구 현역인 이 대표는 43%, 도전자인 원 전 장관은 35%를 각각...
한편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손 여사 빈소에 여야 정치권을 비롯해 각계 주요 인사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상주로는 고인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장손 김성민 씨, 손자 김인규 국민의힘 부산 서·동구 총선 예비후보 등이 빈소를 지켰다. YS의 손자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경선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빈소를 지켰다.
국민의힘은 제22대 총선 부산 지역구 18곳 중 16곳 후보를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제22대 총선 부산 지역구 18곳 중 16곳 후보를 확정했다.
부산 지역구에서 가장 많은 예비후보가 몰렸던 서·동 선거구에서는 곽규택 변호사와 김영삼 전 대통령 손자인 김인규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이영풍 전 KBS 기자가 3인 경선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조대현ㆍ전용기ㆍ진석범 예비후보가 3자 경선을 진행하고 있고,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이 이곳에 출마를 선언했다.
전남 담양ㆍ함평ㆍ영광ㆍ장성에 김유성 전 전남 대한탐정연합회 회장을 우선 공천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16년 만에 호남 전 지역구에 공천을 완료했다.
공관위는 이날 오후 지역구 20곳에서 실시한 경선 결과를 토대로 공천 대상자를...
“악영향 고려한 정무적 판단 내려달라”정동영 “물의 빚어 사과드린다”
제22대 총선 전북 전주병에서 3선에 도전하는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이 경선 상대인 정동영 예비후보(전 통일부 장관)와 관련해 “사전선거운동과 허위사실 공표 의혹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결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 측은 8일 보도자료에서 “정 후보는 당 선관위에서 해당...
또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출마한 홍성·예산에선 ‘윤핵관 심판’을, 대전 유성을에선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비판하는 동시에 황정아 예비후보 지원유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대표는 7일 김건희 여사 일가의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이 불거진 양평지역을 찾아 정권 심판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현장에서 “국민을...
또 민주당 이재명 대표 최측근 정진상 전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의 변호사인 김동아 예비후보가 청년 공개 오디션에서 탈락한 뒤 서대문갑 3인 경선 기회를 부여받은 것과 관련해선 “이재명 변호사를 (변호사비) 대납하듯이 공천한 것을 넘어서 정진상의 변호사까지 대한민국 역사 이래 이 대표가 하고 있는 막장 공천 보신 적 있나. 저는 못 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용인정에서는 국민의힘 강철호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전문가로서 전략공천됐고, 민주당은 박성민·이언주·이헌욱 예비후보가 경선 중이다.
경기 화성갑 지역에 국민의힘에선 홍형선 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이, 민주당에서는 송옥주 의원이 각각 공천됐다. 경기 화성을의 경우 국민의힘에서는 한정민 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연구원이, 민주당에서는 공영운...
이들은 삭발식 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도 거듭 “공정하게 경선을 치르게 해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세 예비후보는 “당과 전략공관위는 명분도 실리도 없고, 형평에도 어긋나는 비상식적인 전략공천으로 ‘필승 선거구’를 ‘필패 선거구’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며 “화성과 용인, 의정부와 형평성이 맞도록, 하남시 갑·을양 지역 모두 경선을 실시하거나 적어도 한...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일한 공화당 경선 경쟁자인 헤일리 전 대사는 더 강한 사퇴 압박에 직면하게 됐다. 그는 3일 수도인 워싱턴D.C.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첫 승을 따낸 데 이어, 이날 버몬트주에서도 이겼다. 하지만 이날 치러진 나머지 경선 지역에서 모두 패배한 데다가, 중도층이 많아 유리할 것으로 점쳐졌던 버지니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