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해 9월 14일 골재채취단지로 지정된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주기적으로 부유사를 관측하고 일반예부선 야간채취금지, 종합상황실 구축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 예선사업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다목적 대형방제선 활용한 준설사업 시장 진출, 친환경 LNG 예선건조를 통한 항만 대기질 개선 선도 등으로 지속성장 기반도 마련한다.
공단은...
이어 레저 선박, 작업선, 예부선, 화물선, 여객선, 유조선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1568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1050건, 제주 946건, 충남 642건, 부산 611건 등이었다.
지난 5년간 해난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모두 46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어선 사고로 가장 많은 343명(73%)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어 화물선에서 60명, 예부선에서도 14명이...
해양수산부와 부산예부선선주협회은 31일 예·부선과 어선 등 소형선박 간 충돌사고 예방을 위해 예인선에 녹색섬광등을 설치하고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치 선박은 부산예부선선주협회 회원사 91척, 비회원사 7척이다.
예·부선은 예인선과 부선을 함께 통칭하는 것으로 예인선은 다른 선박을 끌거나 밀어서 이동시키는 선박이며, 부선은 자력추진장치...
특히, 사고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예부선의 안전강화를 위해 해운선사와 선박검사 대행기관이 각각 매월 1회 안전교육과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안전관리 실천운동을 업계가 자발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도 화물선의 선원 위주로 실시하던 방선·순회교육을 준설선, 급유선 등 기타 선종의 선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선원의...
선종별 사고는 481척중 화물선 172척(36%), 예부선 105척(22%) 이며, 오전 4시부터 8시까지 사고가 많아 취약시간대 선박운항자에 대한 경계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비관제 대상선박에 대한 안전정보제공 확대를 통해 사고 저감 및 선박 운항자에 대한 교육강화 등 항만별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선종별로는 어선이 292척으로 72.8%를 차지했고 화물선ㆍ예부선 각 42척, 유조선 16척, 여객선ㆍ유도선 각 2척 순이었다.
심판원은 선종 및 사고 유형별로 따졌을 때 어선의 충돌 사건이 108척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로 경계 소홀과 운항 과실이 원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어선들은 주변 경계를 확실히 하고 5t 미만 어선은 초단파 무선전화가 없어...
국토부는 해상에 안개가 빈발하는 시기가 도래했다며 일교차가 큰 서해와 서남해를 출입하는 화물선과 예부선, 원거리 조업 어선 간의 충돌사고에 주의하라고 15일 밝혔다.
또한 서해와 서남해 연안해역에서 기관정비점검 소홀 등으로 인해 기관손상사고가 빈발하는 시기로 어업인들은 출항전 기관 정비․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국 항만에서 ▲일교차 등으로 인한 짙은 안개 발생시 선박 출항통제를 철저히 시행하고, ▲특히, 5월에 좌초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화물선, 예부선 및 유조선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항법 준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행락객 증가에 대비해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는 것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4일 태안 유류오염 사고와 관련해 삼성중공업 주예인선 삼성 T-5호 선장의 면허를 취소하고 삼호 T-3호 선장의 면허를 1년 정지한 제1심 징계를 확정했다.
심판원은 또 제1심 재결대로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 선장과 1등 항해사에 대해 각각 시정 명령을 내리고 삼성중공업 등에도 각각 시정 또는 개선을 권고했다.
심판원은 재결에서...
이는 예부선에서의 충돌사고, 어선에서의 기관손상사고, 충돌사고, 화재사고가 급증했기 때문이란 게 중해심의 설명이다.
중해심 관계자는 "11월은 어선 기관손상사고가 연중 가장 빈발하는 시기이므로, 어선 종사자들은 기관사용 전 철저한 점검과 충분한 예열 후 기관을 운전해야 할 것"이라며 "장거리 조업을 나가는 경우에는 운전 중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