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의 대표적 공모제 출신 성공 사례인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2011년 CJ 크리에이티브 마인즈와 2012년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의 ‘예그린 앙코르’, 두 개의 창작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인큐베이팅된 공연이다. 당연히 2013년에 300석 규모의 충무아트홀 블랙홀에서 정식 공연을 시작할 때는 완성도가 보장될 수 있었다. 그리고 지난해와 올해 중극장 규모...
‘난쟁이들’ 역시 창작극으로서 2014년 서울뮤지컬페스티벌(SMF)의 ‘예그린앙코르’의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창작극의 경우, 초연 당시 관객 호응을 바탕으로, 재연을 준비할 때 관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전문가들은 마니아층과 일반 관객을 끌어당기는 홍보와 창작극으로서 우수한 콘텐츠 등을 기반으로 한 점이...
그리고 3년 전 서울 중구문화재단과 한국뮤지컬협회가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목표로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을 만들면서 ‘예그린 앙코르’로 기존의 지원 프로그램을 종합하는 모양새로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했고 지난해부터 신인 창작 뮤지컬을 기성 공연으로 연결하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뮤지컬하우스 블랙 앤 블루’는 올해 실질적인 성과를 보이기...
2012년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앙코르 최우수 선정작, 국회대상 올해의 뮤지컬상을 수상했다.
차범석 희곡상 제3회 수상작인 정경진의 동명의 희곡을 밑바탕으로 한 연극 ‘푸르른 날에’(4월 26일~6월 8일, 서울 남산예술센터)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속 피어난 남녀의 사랑과 30여 년 후의 인생 역정을 그려낸다. 고선웅 연출의 손을 거쳐, 자칫 무겁고 감상적으로...
2013년 제2회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 예그린 앙코르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 ‘디스 라이프: 주그리 우그리’(1월 3일~2월 26일)가 대표적 사례다.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저승사자가 실적을 올리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와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로, 다양한 세대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관객들의 발길을 공연장으로 이끌고 있다.
관객의 높은 신뢰 속에...
뮤지컬 ‘라스트 로얄 패밀리’가 예그린앙코르의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서울뮤지컬페스티벌(SMF)은 ‘2013 제2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예그린앙코르의 최우수작과 우수작을 12일 발표됐다.
지난 7일부터 4일간의 쇼케이스 경연을 펼친 결과 ‘예그린앙코르’의 4개 후보작 ‘내 인생의 특종’, ‘라스트 로얄 패밀리’, ‘문리버’, ‘주그리 우스리’ 중...
‘크리에이티브 마인즈’를 거친 대표적인 작품으로 뮤지컬 ‘모비딕’, ‘풍월주’ 그리고 작년 예그린앙코르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있다.
혁신상은 일본 만화가 아베 야로의 베스트셀러 동명만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심야식당’이 수상을 했으며, 흥행상은 주크박스 창작뮤지컬 ‘그날들’이 차지했다.
‘배우가 뽑은...
‘예그린 앙코르 최우수상’에는 ‘여신님이 보고 계셔’(연출 박소영), 우수상은 ‘날아라, 박씨!’(연출 권호성)가 선정돼 1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최우수작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예그린상은 한 해 동안 창작 뮤지컬의 모든 분야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되거나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나 작품, 단체에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