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영흥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추진하고 인천에너지공사 설립으로 재생에너지 전환 전략과 로드맵을 수립·이행하겠다"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인천 최초의 여성시장, 이정미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전 대표는 인천 박문여중과 인성여고를 졸업했고, 한국외대 입학 2년 만에 중퇴한 후 인천...
22일 인천소방본부와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이날 오후 5시 24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 내 풍력발전기 1기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약 80m 높이의 풍력발전기 발전장치(나셀) 부분이 타며 검은 연기를 내뿜었다. 또 길이 45m의 날개 3개에 불길이 옮겨붙어, 이 중 1개가 지상으로 떨어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강풍이...
그동안 영동화력발전소, 영흥화력발전소 등에 탈황폐수무방류처리 설비가 공급됐으며, 국내외 석탄화력 발전소 등에도 공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시노펙스 멤브레인필터사업본부의 박병주 본부장은 “환경 규제는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며 “건강문제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는 상황하에서 친환경수처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영상 분석 시스템은 올 안에 영흥화력발전소에 적용된다. 발전 설비 감시와 작업자의 불안전 행동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광성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고부가가치 기술개발을 지속하고, 이를 통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축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직원들의 급여에서 매월 약정금액을 기부해 모은 나눔펀드를 ‘에코스톤’ 판매량에 연계해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웅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은 “민·관·공이 힘을 합쳐 미세먼지로 인한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는 사업에 홈플러스가 일조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5080메가와트(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도권 전력 가운데 25%를 공급하고 있다.
이날 유 사장은 영흥발전본부 하계피크 설비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중앙제어실, 제2소수력, 제1회처리장 등 영흥발전본부 내 발전설비 전체를 점검했다.
유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여름의 기상상황은 평년과...
앞서 한국 남동발전 영흥 화력 등에 ESS 장치를 설치한데 이어 지난해 11월 이 회사는 한국서부발전과 태안발전본부 부지 내 85억 규모의 ESS 저장장치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는 보성파워텍의 최근 매출의 11.87%에 달한다.
한편, 한전은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전기차 충전소를 만든다. 블록체인을 충전소 운영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다....
효성이 수주한 한국남동발전의 영흥화력본부 태양광발전 연계형 ESS 사업은 18㎿h 규모인 만큼 업계 경쟁이 치열했지만, 효성이 사업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데는 박승원 효성 전력PU 신재생에너지영업팀 과장이 공이 컸다.
박 과장은 타 기업과 무분별한 최저가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닌 경쟁사와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이번 사업의 수주를 이끌었다. 입찰 평가...
영흥화력본부는 800MW(메가와트)급 대용량 석탄화력 발전소로 최첨단ㆍ친환경 설비를 갖추고 수도권 전기 사용량의 4분의 1을 책임지고 있다.
수도권에 위치한 유일한 석탄 발전소이기에 특히 친환경 설비에 총 투자비의 23%에 달하는 1조4000억 원을 투입했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썼다.
다리를 건너 영흥도 남서쪽 해안가에 접어들자 대규모 발전단지가 모습을...
이번 계약은 2015년 11월 한국테크놀로지가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에 준공한 세계 최초 상용화 석탄건조설비에 저탄장을 증설하는 공사다. 비산먼지를 제거하는 저장석탄 이송 컨베이어와 건조석탄 저장조를 신규로 설치하는 계약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으로 건조대상탄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구축하고, 건조탄 저장조 설치로 원활한 연속 운전 환경을...
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는 508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로 수도권 전력 공급의 25%를 담당하고 있다.
14일 이투데이가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영흥화력 정지 현황’에 따르면 영흥화력 2호기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14일간 고장으로 작동이 중단됐다. 영흥화력 2호기는 800MW 규모로 2008년 운전을 시작했고, 1, 2호기에만 총 2조3174억 원의...
하더라도 화력발전사의 석탄구매비용과 발전설비 유지보수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급석탄의 수급불균형을 해소, 연료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국내 발전사를 비롯해 저급석탄의 활용도가 높은 해외국가∙기업 등을 상대로 추가 수주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11월 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에...
이를 통해 화력발전소의 고효율석탄의 수급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연료 구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동일발전량 대비 석탄사용량을 감소시켜 적은양의 석탄으로 많은 양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한국테크놀로지는 석탄건조기술을 활용해 지난해 11월 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에 석탄 반입량 기준 3000톤/일 규모의 석탄건조설비를 성공적으로...
최근 위 기술을 이용해 최근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에 석탄 투입량 기준 3000톤/일 규모 석탄건조설비 1호기의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 안에 2~3호기 국내 추가 수주 및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석탄건조기술을 활용하여 석탄 효율향상을 통한 이산화탄소배출 저감 및 환경개선, 국내 및 해외 기후변화대응에 따른...
한편, 한국테크놀로지는 주력사업인 석탄건조기술을 활용해 최근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에 석탄 투입량 기준 3000톤/일 규모 석탄건조설비 1호기의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현재 국내 발전사 및 저급석탄의 활용도가 높은 해외국가와 기업을 상대로 석탄건조설비 수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통해 우리기업들이 관심을 갖거나 유망한 분야를 찾아 중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대대적인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 중에 있는 중미 6개국을 대상으로 영흥 화력본부내 에너지신산업 시설, 시화 조력발전소 등 주요 에너지 시설에 대한 시찰기회를 제공해 향후 에너지 기술협력 강화와 관련 설비투자 진출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신윤오 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제1발전처 발전운영 1팀장은 “탈질설비는 질소산화물을 92.7% 이상, 전기집진기는 먼지를 99.7%, 탈황설비는 황산화물을 99.3% 이상을 걸러낼 정도로 높은 효율을 자랑해 대기배출 물질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최종적으로 온도차에 의해 발생한 수증기 정도만 공기 중에 배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준공한 영흥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