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 김병재 영화평론가
◇ 부위원장
△ 허엽 전 동아일보 상무
◇ 위원
△김동진 법무법인 프라임 변호사 △김상오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교수 △김윤희 영화감독 △방순정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 △안호림 인천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이용남 영화감독 △천성문 국립부경대학교 평생교육상담학과 교수
도로교통공단,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저작권위원회 등도 기관장이 공석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영상물등급위원회 등 임기 만료된 기관장이 자리를 유지 중인 공공기관도 42곳에 이른다.
전체의 22%에 이르는 75개 공공기관의 기관장 자리가 공석이거나 임기가 지난 기관장이 그대로 방치된 셈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총선 낙천·낙선자들을 위한 보은 인사를...
법률 자문해 주신 분…
▲ 남성진 법무법인 선율로 대표 변호사
남성진 변호사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법제처 등 실무수습을 시작으로 국가인권위원회 현장인권위원 및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수원, 의정부에 있는 법무법인 선율로 대표 변호사로서 형사사건과 이혼사건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보의 기술평가를 통해 AA등급을 받아 올해 예비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BTS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K드라마와 영화제작에도 다수 참여했으며, 사우디 네옴시티 미디어사업 프로젝트에도 협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가 설립된 이후 우리나라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양국 간 스타트업 분야 협력이 강화되고...
지난 13일 상영등급을 분류한 영상물등급위원회는 “돌덩이를 손에 쥐고 머리를 가격하는 장면, 야구배트로 구타하는 가정폭력 장면, 펜치로 손톱을 빼려는 장면, 청소년이 오토바이를 절도하는 모습, 청소년의 불법행위 및 비행 장면들이 묘사되었으나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표현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OTT는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 심의를 받는데요. 지난해 국회에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OTT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콘텐츠 등급을 분류하는 자체등급분류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3월 공개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 역시 이 맥락에서 사회적...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29일 16만51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는데요.
31일 공식 개봉하는 '범죄도시3'는 27일부터 전국 유료 시사회(프리미어)를 통해 관객과 만났습니다. 연휴 기간 ‘범죄도시3’의 상영 횟수는 2713회로,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1만3955회) 5분의 1 수준밖에 되지 않죠.
‘범죄도시3’가...
게시글의 당사자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의 등급분류정보를 거론하며 주연이 양학선으로 등록돼 있다며 우승자는 양학선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에 넷플릭스 측 대행사는 “영등위 측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사람을 기재한 것”이라고 해명했는데요.
넷플릭스의 해명에 수그러들뻔한 ‘스포 논란’은 영등위 측이 “신청 업체에서 신청할 당시에...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웨이브 관람시 성인인증을 거쳐야 한다.
액션의 주축은 신예 배우들이다.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얼굴을 알린 최현욱, 영화 ‘결백’, ‘정말 먼 곳’으로 난도 있는 역할을 소화한 홍경이 출연해 볼펜, 패치형 마약, 흉기 등 여러 소품을 이용한 액션 연기를...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년 4월부터 영화·비디오물진흥법(영비법) 개정안이 시행된다. 정부는 지난해 규제 혁신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을 통해 자체등급분류제도 도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여러 부처와 국회의 이해관계 수렴 및 의견 조정을 통해 개정안을 마련했다.
영비법은 OTT...
기존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등급 분류를 받고 있던 온라인 비디오물에 대해 업계에서 자체적으로 등급 분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영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7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4월 이후부터 OTT 사업자는...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화·비디오물진흥법(영비법) 개정안과 문화예술 범위에 게임 장르를 추가하는 문화예술진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영비법은 OTT 사업자가 유통하는 콘텐츠에 대해 자체 등급 분류를 허용하는 법안이다. 지금까지 OTT 사업자들은 콘텐츠를 출시하기 전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야 했다. OTT 영상물이 급증하면서 등급...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자체등급분류제도 도입을 위한 영화·비디오물진흥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됐다는 소식에 알로이스가 상승세다.
25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알로이스는 전일대비 140원(7.37%) 상승한 204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문화체육관광부가 5대 규제개선 과제 중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화관, 영화제 등 관련 기관종사자와 영화감독 등으로 구성한 ‘영화 전문위원’ 12인이 영등위 내부에 마련된 상영 장소에 함께 모여 영화 시작부터 엔딩크레딧까지 면밀히 살펴본다.
이때 주제, 선정성, 폭력성, 대사, 공포, 약물, 모방위험 등 영등위 등급 분류 기준에 의거해 판단한다. 이후 최종 등급 결정권이 있는 영화등급분류소위원회에 등급을...
거리두기가 생활 방역 수준으로 낮아졌고, 청소년관람불가연던 1편에 비해 15세이상 관람가의 등급을 받은 것도 주효한 것으로 해석된다.
극장가는 지난달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이후 흥행작이 잇따르면서 이달 영업실적이 27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2'는 개봉...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마스크와 관련해 신중한 방역 해제를 주문하면서 속도 조절에 나섰다.
김 총리는 "실내 마스크 착용은 상당기간 유지가 불가피하다"며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실외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는 2주 후에 방역상황을 평가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등급에서...
중대본은 “거리두기 조정방안은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전문가 및 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중대본 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과 중등증 이하 병상의 치료비 부담 여부도 15일 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1급인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1994년 공연윤리심의위원회영화 분야 수입심의위원을 지냈고, 같은 해부터 서울예대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 서울예대 산학협력단 대표이사도 역임했다.
2008년에는 영화진흥위원장에 선임돼 약 1년간 조직을 이끌었다.
빈소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 발인 13일, 장지 파주나사렛공원. 1599-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