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도담(담양군)~영천 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2023년 말 완료돼 중앙선 전 구간(청량리~신경주역)이 2024년 개통되면 향후 교통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주변 생활시설도 눈에 띈다.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 용지가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대형마트도 들어설 예정이다. 대형공원과 생태하천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공공청사 부지도...
또 각각 2, 3년 후 동해선(포항~동해),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이 마무리되면 서울~부산, 강릉~부산을 KTX-이음(EMU-260) 열차로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현재는 부전~청량리가 5시간56분 걸리며 부전~강릉 노선은 없다.
아울러 기존 경부고속철도 동대구역, 신경주역과 연계된 철도망이 구축돼 태화강(울산)·영천(경북) 등 철도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세종~안성 고속도로 1602억 원, 포항~영덕 939억 원과 울산~포항 복선 철도에 849억 원, 도담~영천에 4980억 원이 투자된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SOC 예산이 많이 늘었지만 소위 말하는 토목 예산은 4000억 원 뿐이고 나머지는 생활 SOC나 안전시설 투자"라고 밝혔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중앙선 영천∼도담 복선전철 궤도공사의 본격 추진을 위해 10월 중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11월부터 착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궤도란 열차가 일정한 주행로를 따라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게 하는 철도의 핵심시설로서 레일·침목과 그 부속품을 말한다.
영천∼도담 복선전철사업은 총사업비 3조7301억 원이 투입돼 총연장 145....
철도공단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이천∼충주 복선전철, 도담∼영천복선전철, 경원선 사업 등 철도건설 사업을 적극 추진해 2022년까지 전철화율 85.5%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저탄소 친환경 교통수단 구축을 선도하고 열차 운행속도향상, 수송능력 증대, 철도교통 수혜지역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균 이사장은 “공단의...
도담∼영천복선전철 사업(3360억원)과 이천∼문경 철도건설(2876억원), 광주∼강진 고속도로(1455억원),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288억원) 등 지역 민원 예산은 국회를 거치면서 정부 안보다 크게 늘었다.
2018년은 SOC 예산이 줄었지만 이월금을 활용하고 신속한 사업계획 수립과 철저한 집행 관리를 통해 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김재정 국토부...
구간별 폐선시기 및 노선 길이는 원주∼제천(2019년 57km), 제천~도담(2011년 개통), 도담~영천(2021년 156km), 영천~신경주(2019년 32km) 등이다.
중앙선 폐선예정부지 활용방안을 보면 중앙선 폐선 부지 전체에 대한 주테마는 ‘관광’이다. 원주∼단양 등 3개 권역은 각각 ‘레저&체험’, 영주∼군위는 ‘휴식&관광’, 영천∼경주는 ‘역사&문화’ 등을...
남광토건은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주한 중앙선 도담~영천복선전철 제8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남광토건은 이 공사 입찰에서 태평양개발(20%), 운제종합건설(10%)과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참가한 바 있다. 전체 계약규모 937억원 가운데 남광토건이 차지하는 지분은 70% 규모인 약 656억원이다. 이는 전년매출액 대비 23.54%에...
공종별로 토목은 발전송배전을 제외한 전 부문, 특히 철도ㆍ궤도(중앙선 도담-영천복선전철 3∼5공구 노반시설 등) 항만‧공항, 기계설치부문에서 호조를 보였고 전년동월대비 기저효과로 인해 99.7% 늘었다.
또한 공공건축은 주거부문에서 신규주택(화성동탄2 A-50BL 아파트건설공사 6공구)이 증가세를 보이고 사무실․관공서 등 비주거 전 부문에서 줄어...
철도 부문은 서해선(홍성~송산), 중앙선(도담~영천, 영천~신경주), 보성 ~임성리 철도 등 30건(1182억원)을 신규 발주할 계획이다.
수자원 부문은 주암댐 도수터널시설 안정화사업,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 정비 등을 위해 57건(526억원)의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진입도로는 평택고덕산단, 세종명학산단, 경산4산단 등 20건(2215억원)의 진입도로...
공공 토목공사의 경우 제2 여객터미널 진입도로, 김포도시철도, 중앙선 도담∼영천간 복선전철 등 기반시설 공사와 농림수산·하천·조경 등에서 고루 물량이 증가하며 총 14조4946억원을 수주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수주 물량에 비해 보다 50%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공공 건축공사도 위례신도시 아파트, 한국동서발전 사옥 등의 수주로 작년 동기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