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대교가 안개 경고등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을 제대로 갖췄는지도 수사 대상이다.
한편 경찰은 전날 브리핑을 열고 고속버스가 앞서 가던 검은색 승용차를 추돌한 것이 106중 추돌사고의 1차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구간 최전방 차량 10대를 조사, 이 가운데 운전자 5명을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사고 첫날보다 부상자가 10명...
영종대교 사고 수사본부는 12일 영종대교 상부도로 14.1㎞ 지점(서울 방향 공항기점) 1차로에서 관광버스가 검은색 소나타 승용차를 추돌한 것이 첫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첫 사고를 낸 관광버스 기사를 포함해 운전자 5명을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손호준 정글의 법칙
배우 손호준이 12일 소속사...
'106중 추돌사고' 영종대교 운전자 5명 입건
'106중 추돌사고' 영종대교 운전자 5명 입건
11일 인천 영종대교에서 차량 106중 추돌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최초 추돌 사고와 관련된 운전자 5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영종대교 상부도로 서울방향 2차로에서 57살 신모 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검은색 승용차를 추돌한 게 최초 사고로 추정된다고 12일...
영종대교 사고 수사본부는 12일 영종대교 상부도로 14.1㎞ 지점(서울 방향 공항기점) 1차로에서 관광버스가 검은색 소나타 승용차를 추돌한 것이 첫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첫 사고를 낸 관광버스 기사를 포함해 운전자 5명을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완구 본회의 부의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영종대교 사고 수사본부는 이날 수사상황 브리핑에서 영종대교 상부도로 14.1㎞ 지점(서울 방향 공항기점) 1차로에서 관광버스가 검은색 소나타 승용차를 추돌한 것이 첫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첫 사고를 낸 관광버스 운전기사 신모(57)씨 등 1차사고 그룹 운전자 5명을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다음은 이현 인천...
경찰은 첫 사고를 낸 관광버스 기사를 포함해 운전자 5명을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영종대교 사고 수사본부는 12일 영종대교 상부도로 14.1㎞ 지점(서울 방향 공항기점) 1차로에서 관광버스가 검은색 소나타 승용차를 추돌한 것이 첫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택시끼리 첫 추돌 후 공항리무진 버스가 이들 택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