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를 운영하는 A사는 인건비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인원을 줄였다. 예전에는 주유소당 직원 수가 평균 5명이었는데, 지금은 3명이 되지 않는 수준이다.
#디지털출력복사 사업을 하는 B사는 로봇팔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로 대학이 비대면 수업을 하면서 매출이 줄어든 상황에서 적자를 보면서...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과거 최저임금이 크게 올라가기 전과 지금 1만 원에 육박하는 최저임금의 인상은 결이 다르다”며 “고용을 유지 못하는 영세 중소기업과 자영업자가 정말 많이 나올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자영업자,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들어가는 비용 중 인건비와 임대료가 가장 큰데 임대료는 매년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도 “주 52시간제가 전면 적용된 지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들이 사람을 못 구해 해당 법을 준수하기 어렵다고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선 주 52시간제를 보완할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의 일몰 폐지에 기업인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 구경주 이플러스마트 대표는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라도 있어야...
글로벌 에너지 환경이 급속도로 바뀌는 상황에서 영세 주유소 사업자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석유관리원 등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폐업한 주유소 수는 총 663곳이었다. 2020년 220곳...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와 경유 평균 가격이 13일 기준 모두 리터(ℓ)당 2070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서울지역 평균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곧 리터당 3000원대에 돌입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미 서울 시내 휘발유의 최고가는 2965원, 경유의 최고가는 299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비용 부담에 고통을 호소하며 정부의 대책...
특히 국제 경유 가격이 급증하면서 국내 주유소 경유 가격도 고공행진을 이어가 2008년 이후 최고가를 기록 중"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경유 가격 급등은 물류업계 전반, 특히 화물차 운전자와 소상공인들의 생계를 위협한다"며 "정부도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고 인하 폭 확대 등을 포함한 서민 물가 안정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3일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윳값은 ℓ당 1770.60원으로 6주 연속 올랐다. 국제유가 급등이 국내 가격에 반영되면서 이달 중 2000원 선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민 연료인 액화석유가스(LPG)의 국내 공급가격도 3월부터 ㎏당 60원(4.5%) 인상됐다. 2월 국제 LPG 가격이 크게 뛴 영향이다.
곡물과 원자재 가격의 고삐도 풀렸다....
이번 특위는 20일부터 시작한 최저임금 추가 인상 논의 과정에서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에서 부담이 큰 점을 반영한 조치다. 앞으로 심의 과정에서 중소기업계의 현실을 더욱 고려해줄 것을 바라는 취지로 구성됐다.
중기중앙회 최저임금 특위는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소상공인과 뿌리제조업을 대변할 수 있는 8인으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주유소보다 편리한 충전환경 조성을 목표로 올해 중 급속충전기 3000기를 확충해 당초 목표보다 조기 달성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BIG3(미래차·시스템반도체·바이오) 추진회의’를 주재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에 맞춰 편리한 충전환경 조성도 매우...
또 도로공사는 운영업체가 기납부한 임대보증금 중 절반을 환급하기로 하고 총 292개소(휴게소 149, 주유소 143)가 신청, 1038억 원을 환급했다. 4월 말까지 누적 1569억 원을 환급하고 상반기까지 총 1851억 원을 환급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운영업체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영세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도로공사와 휴게소 운영업체가 합심해...
화물차 유가보조금은 영세한 화물차주에게 유류세 일부를 환급해 주는 제도로 일부 주유소와 수급자가 공모해 허위결제를 하는 등 보조금을 부정 수급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국토부와 석유관리원의 실시간 정보 공유와 수사기관의 공조, 그리고 석유관리원의 현장 점검 노하우가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좋은 성과를 낼 수...
화물차 유가보조금은 영세한 화물차주들에게 유류세 일부를 환급해주는 제도로, 일부 주유소와 수급자가 공모해 허위 결제를 하는 등 보조금을 부정 수급하는 사례가 많아 연간 약 1조 8000억 원(2018년 기준)에 이르는 유가보조금 지급에 대한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됐었다.
석유관리원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LPG에 대한 품질과 유통을 관리하는 업무를...
또 탱크로리 등 이동 차량을 이용해 주유하거나 이에 공모·가담한 경우 11건, 주유소에 카드를 보관하고 결제한 경우 10건이다.
국토부는 적발된 20곳의 주유소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추가조사를 거쳐 영업정지 및 6개월 유류구매카드 거래 정지 등을 처분할 예정이다.
1015대의 화물차주에 대해서도 담당 지자체별로 6개월 유가보조금 지급정지, 유가보조금...
CNPC의 640만 명 임직원 복지몰과 2만2000개 주유소 편의점에 납품한다는 것과 연간 총 1114억 원대의 매출이 생길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했다.
'씨엘인터내셔널 중국 유통사업 진출' 등의 호재성 기사가 나간 뒤 주가는 1470원에서 7020원으로 급등했다. 이 과정에서 박 씨 등은 3개월 만에 84억 원의 시세차익을 챙겼다. 이들이 275만 주를 모두 팔아치운 뒤 주가는...
간담회에는 한국마트협회 김성민 회장,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김운영 공동의장, 외식업중앙회 서울 중구지회 김형순 지회장, 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배재홍 본부장,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성인제 대표, 한국주유소협회 유기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소매업과 음식업 등 최저임금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을 중심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등 정부합동 지원 대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사업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마트협회 김성민 회장,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김운영 공동의장, 외식업중앙회 서울 중구지회 김형순 지회장, 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배재홍 본부장,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성인제 대표, 한국주유소협회 유기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세 소상공인 및 뿌리산업 13개 업종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 회장과 함께 황인환 서울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문식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의현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발언에 나섰다.
전날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는 1월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부정수급 의심거래내역이 있는 137곳의 주유소를 점검한 결과다.
외상 후 일괄결제 33건, 실제 주유량 보다 부풀려서 결제하고 유가보조금을 지급받거나 이에 공모·가담한 경우 16건, 류구매카드에 기재된 화물차가 아닌 다른 차량에 주유하고 유가보조금을 지급받거나 이에 공모·가담한 경우 15건, 등유 등 유가보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