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기술개발, 마케팅, 경영 지원 등 다양한 부서에서 선발된 영보드 위원들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일하는 방식 혁신, 조직 문화 개선 등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반기별로 대표이사에게 직접 제안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2021년부터는 조직 내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경영층과 50여명 이상의 다수 직원들이 함께 대화를 나누는 타운홀...
김학동 부회장은 창립총회가 끝난 뒤 포항으로 내려와 본사 대회의장에서 직원 대의기구 대표, 협력사 및 공급사 대표, 제철소 파트장ㆍ주임 및 영보드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했다. 광양과 서울에서도 각각 50여 명의 임직원이 영상으로 참석했으며 전사에 생중계됐다.
김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철강회사 포스코는 안전과...
포스코가 ‘영보드(Young Board)’ 제도 개편을 통해 MZ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포스코는 직원들과 최고 경영층 간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인 영보드에 제철소 현장직 직원들 중심의 ‘현장직군 영보드’를 별도...
이날 행사는 CEO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혁신을 주도할 영보드(Young Board), 체인지리더(Change Leader) 직원들에 대한 임명식, ‘따뜻한 금융’ 실천 특별포상, 신한금융그룹의 핵심가치를 주도적으로 실천한 조직과 개인에 대해 수여하는 ‘신한WAY상’ 수여 및 우수한 성과를 올린 조직과 개인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아울러 문화공연을 보면서 전 직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