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경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3층짜리 상가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3층에 거주하던 A(30대)씨는 할머니 B(95)씨를 안고 안방 창문을 통해 2층 높이의 패널 지붕 위로 뛰어내려 현장에서 탈출했다.
불이 난 건물은 1층 사무실, 2층 교회, 3층 주택으로 A씨와 B씨 등 단 1세대만 거주하고 있었다.
구조 당시...
영등포구청, 52보병사단, 영등포경찰서, 영등포소방서 및 한국전력공사와 훈련을 추진해 핵·미사일 위협, 오물풍선 살포, 물리적·사이버 테러 등 다양해진 북한의 국지 도발 형태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채비를 갖췄다.
더불어, 비상소집, 종합상황실 운영, 소산시설 이동 등의 조직적 대응과 함께, 전시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업무 연속성 확보 절차를...
마약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용산 언급” vs “사실무근”“둘 중 하나는 위증” 지적에 김찬수 총경 “그렇다”공수처, 수사 단초인 백해룡 경정 통화내역 등 확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용산(대통령실)을 언급했다는 당시 영등포경찰서장과 수사팀장의 증언이 엇갈리고 있다. 추후 위증 혐의로 다툴 여지가 있는 가운데, 녹취록을 확보해 수사 중인...
황 대변인은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과 백해룡 경정(전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 권익위 부패방지국장 등 윤석열 정권의 권력농단 앞에서 피해자가 양산되는 상황"이라며 "국회 상임위에서 철저히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청래 최고위원은 회의에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숨진 권익위 국장은 명품백 사건이 제대로...
아닌가"라며 "이번 청문회는 명백하게 마약 수사 과정에서 외압이 있었고 그 의혹에 대해 국회가 진실을 밝히자는 것이다. 거기에 충실하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행안위는 윤 경찰청장과 조 서울청장, 백해룡 경정(전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 조병노 경무관(전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김찬수 전 영등포경찰서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달 31일 전 영등포경찰서 형사2과장인 백 경정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 뒤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았다. 백 경정은 지난달 24일에도 공수처에 출석해 10시간가량 고발인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공수처는 백 경정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해 통화기록과 녹음파일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
영등포 소재 전통시장 소상공인 대상 신규대출 금리우대영등포경찰서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업무협약 체결
우리은행이 서울 영등포구 전통시장 상인회와 '장금(場金)이 결연'을 맺고 영등포경찰서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정현옥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을 비롯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 측은 “배현진 의원은 지속적으로 언론 등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해 김정숙 여사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등포경찰서는 최 목사가 김 여사의 사무실을 찾아간 것이 건조물 침입 혐의에 해당하는지 수사하고 있다. 13일과 14일 각각 최 목사와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를 불러 관련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초경찰서에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다.
스토킹범죄 성립 요건과 법조계 시각은
최근 관련 범죄가 증가하면서 ‘어디까지 스토킹으로 봐야...
1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 26분경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고시원에서 이웃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남성 A씨(50대)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사망한 B씨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며 “B씨가 내 험담을 하고 다녔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지만 만취 상태는 아니었던...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 소속 김범수 경장은 전날 오후 7시 30분께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려 있던 A 양을 구조하려 손을 붙잡았다가 함께 한강에 떨어졌다.
두 사람은 곧바로 119 구조선과 한강경찰대 순찰청에 구조됐으며, 별다른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양은 평소 우울증을 앓다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 했던 것으로...
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국민일보에 따르면 최근 고등학생 A 군(16)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소지품을 훔쳤다.
이들은 나들이객이 음식 배달을 받기 위해 돗자리를 비우면, 한 명이 망을 보고 다른 한 명이 물건을 훔치는 방식으로...
이달 26일 웰컴저축은행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늘푸름학교를 방문해 2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 사기 피해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늘푸름학교는 어르신 및 결혼 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문해 교육 프로그램과 생활하는 데 필요한 사회ㆍ문화적 기초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기관이다.
웰컴저축은행은...
2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JTBC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 50분께 여의도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12중 추돌 사고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이 사고는 경비원 A(77) 씨가 이중주차된 벤츠 GLC 차량을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평소에 큰 문제 없이 대리 주차를 해왔던 A 씨는 후진으로 주차돼 있던 차량 7대를 들이받았고, 우회전해 직진하다가 다시 5대를...
이후 최종 행선지를 확인한 경찰은 정밀 수색한 끝에 실종 신고 사흘 만에 A 양을 찾아 가족들에게 인계했다.
YTN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A 양에게 머무를 곳을 소개해 준 남성 B 씨를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로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다만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입건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4일) 오후 10시경 충북 충주에서 남성 A씨(70대)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서울 영등포구의 한 모텔에서 함께 투숙한 여성 B씨(50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지난 3일 오후 모델 객실에서 홀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B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사람은 숙박업소 주인이었다....
나 전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서울 지역 선거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며, 2022년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하다 징계받은 민주당 영입인재 류삼영 전 총경과 맞붙게 됐다. 영등포갑에는 마찬가지로 여성 정치인이자 최근 민주당에서 탈당한 후 국민의힘에 입당한 4선의 김영주 의원이 민주당 채현일 전...
52사단 장병들과 관계자들이 6일 여의도 일대 방송국에서 24년 FS/TIGER 연습 등의 일환으로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52사단, 1방공여단, 1경비단과 특수전사령부 백호부대, 영등포 경찰서 및 소방서 등 16개 부대와 9개 기관 등 360명이 참가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