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포럼은 세계무역기구(WTO)와 미국, 유럽연합(EU), 캐나다, 영국, 호주, 중국 등 11개국 무역구제기관 대표와 주한 대사관 및 국내외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하는 무역구제 분야 세계에서 유일한 국제포럼이다.
이번 '2024 무역구제 주간'은 국내외 무역구제 기관 간 협력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적으로 학술·연구와 혁신·정책, 협력·소통 등 3대 분야에서 포럼...
박승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주중국 대사관에서 경제통상전문관을 역임했다. 미국 듀크대(2010년) 및 미주리 주립대학(2023년) 방문학자로 미중기술패권을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한중연합회 회장 및 산하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더차이나’, ‘딥차이나’, ‘미중패권전쟁에 맞서는...
덴마크‧영국을 비롯한 EU‧독일‧호주‧캐나다 등 18개 국가의 정부 및 산학연 전문가, 주한대사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킹을 다졌다.
이 차관은 환영 행사에 앞서 국제 연구‧산업 전시회를 찾아 표준연, SDT, IBM, 영국관 등 국내외 대표 부스를 방문했다. 이 차관은 글로벌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 동향‧흐름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특히 높아진 대한민국 양자과학기술의 위상을 반영하듯 영국과 덴마크는 관련 기업, 연구자, 정부 부처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호주, 스위스, 이스라엘 등 9개 대사관에서도 참석했다.
개회사, 환영사 및 고동진 의원의 축사에 이어 광주과학기술원 이상윤 교수 등 9명에게 우리나라 양자과학기술 발전 및 생태계 확장에 기여한 공적을...
또한, 금융감독원과 이화여대가 영국대사관, 국내 대기업 12개사와 협력해 개발한 기후리스크 관리 모형 ‘프런티어 1.5D’를 적용해 신뢰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코웨이는 올해부터 스코프 3레벨 단위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시할 예정이며, 향후 기후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이 완료되면 자회사 및 협력 기업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코웨이는 “해당...
하나금융을 비롯한 금융감독원, 영국(대사관), 이화여자대학교 및 국내 주요기업이 함께 개발한 민간주도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프론티어-1.5D'를 소프트웨어에 적용하며 신뢰도를 높였다.
하나금융은 이번 기후 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SW) 개발 참여를 통해 금융배출량(자산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의 데이터 관리를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탄소배출량 관리...
김경 미국 변호사는 기업협력이사를, 다이애나 김 글로벌전략실장은 사업개발위원장을 각각 담당하면서 매년 2~3개에 달하는 한-아프리카 투자 세미나를 포함해 주한 아프리카 대사관 행사를 다수 지원하고 있다.
디킨스 그룹장은 이날 “아프리카는 한국 기업들에겐 생소한 지역이므로 정확한 현지 정보와 적절한 파트너를 찾는 일이 ‘키(Key)’”라며 “무궁무진한...
이 심포지엄은 2013년부터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주한영국대사관 등의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심포지엄은 '한-영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증진'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양국 간 '경제 및 과학 기술 파트너십', '안보 및 방산 파트너십', '민주주의를 위한 파트너십' 등 세 가지 세부 세션에서의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1979년 친북 성향의 정권 수립으로 관계가 틀어졌다가 1990년 민간정부 출범으로 정상화했다.
그랬던 니카라과는 최근 다시 북한과 관계를 가까이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얼마 전 북한과 양국 간 상호 대사관 개설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니카라과는 한국 외에 독일 대사관과 미국 내 여러 영사관, 영국 영사관 등도 폐쇄했다.
예루살렘 주재 미국 대사관은 모든 직원에게 자택에 머물 것을 지시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을 향해 폭탄을 실은 드론 100기 이상과 탄도미사일 등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외교부는 공습 시작 후 성명에서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에 대한 시온주의자 정권의 공격에 대응했다”며 “우리가 자위권을 행사하는 것은 이스라엘 정권이 팔레스타인과 그...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 우려가 고조되면서 서방 국가들은 자국민 보호 조치에 나섰다. 독일 정부는 이란에 있는 자국민들에게 임의로 체포돼 처벌받을 위험이 있다며 이란을 떠날 것을 주문했다. 오스트리아 외무부도 이란에 있는 자국민들에게 출국을 촉구했다. 네덜란드는 이란 테헤란에 있는 대사관을 임시 폐쇄했다.
앞서 툰베리는 지난해 10월 영국 런던 인터콘티넨탈 호텔 앞에서 시위하다가 공공질서법 위반 혐의로 체포·기소됐으나 올해 2월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6월에는 고국 스웨덴 말뫼에서 경찰에 불복종한 혐의로 기소돼 1천500크로나(한화 18만원) 벌금형을 받기도 했다.
한편 툰베리는 2018년 여름 스톡홀름의 대사관 앞에서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이란...
전날 이스라엘 미사일이 시리아 주재 이란 대사관에 떨어져 이란 혁명수비대 간부 7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후 이란이 보복을 천명하면서 긴장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
다만 미국 원유 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유가 상승 폭은 제한됐다.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주간 원유 재고가 32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고가 감소했을...
아프리카 9개국 주한 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 등 아프리카 주요 인사들과 김견 HMG경영연구원장 부사장, 김동욱 전략기획실 부사장, 김흥수 GSO 부사장, 김일범 GPO 부사장 등 현대차그룹 관계자 및 장하준 런던대 SOAS 경제학 교수 겸 CSST 공동연구소장,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청취했다.
이날 포럼은 비공개 세션과 공개 세션으로...
SK오션플랜트는 이달 7일 오후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신재생에너지(해상풍력) 분야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측은 협약을 통해 영국 내 진행·계획 중인 해상풍력 프로젝트 및 단지개발 활성화를...
현대건설은 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 있는 주영한국대사관에서 미국 홀텍 인터내셔널과 함께 영국 발포어 비티, 모트 맥도널드와 각각 '영국 원자력청 SMR 기술 경쟁 공동 참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과 홀텍(팀 홀텍)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국 원자력청 SMR 기술 선정 프로젝트 입찰서 제출 △영국 SMR 배치 최종 투자 선정을 이한...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 인권 단체인 시리아 인권 관측소(SOHR)는 “폭격 당시 이 건물에서는 이란 관련 지도자들의 회합이 열리고 있었다”며 “폭격당한 건물이 붕괴하고 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시리아 사나(SANA) 통신도 다마스쿠스의 마제흐 지역 건물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마제흐는 현지 유엔 사무소와 각국 대사관 등이 몰려 있는...
◇프로필
-1955년(68세) 경북 출생
-서울 중앙고, 서울대 법과대학, 영국 옥스퍼드대 대학원
-외무고시 13회(1979년)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 참사관
-외교통상부 통상2과장
-외교통상부 지역통상국장
-주제네바대표부 차석대사
-세계무역기구(WTO) 분쟁패널 의장
-WTO 정부조달위원회 의장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
-주스페인대사
-외교통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