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의 재료'
'엿의 재료'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300년 전부터 시작된 우리나라 최초의 간식거리인 엿의 재료와 만드는 방법은 복잡하지 않지만 인내심을 동반한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
재료는 '쌀'과 '엿기름' 단 두 가지이지만 만드는 작업은 48시간 이상 소요된다. 오랫동안 불 위에서 조려야 하는데 눌어붙기 쉬우므로 나무 주걱으로 계속 저어 주어야 한다....
현재 국내 유명 호텔과 제과점, 폐백전문점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는 국내산 유기농 재료를 이용해 유기농엿(쌀엿, 호박엿, 녹차엿, 포도엿, 백년초엿, 생강엿, 홍삼엿 등)을 개발해 엿의 고급화에 성공했다.
현재는 해외 수출과 체인점 사업을 진행하며 성공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