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형 참돔 모둠회에는 참돔을 손질해 겉껍질만 열탕온수로 살짝 익히는 ‘껍질 데침회’가 들어간다. 이마트는 다양한 시도 끝에 데침 기술을 대형 참돔에 적용시켰다.
염이용 이마트 수산 팀장은 “앞으로도 이마트는 가격은 낮추면서도 고객의 미식 범위 넓힐 수 있는 생선회의 선순환 구조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8도로, 기온이 낮아지는 새벽을 제외하면 약 16.5도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염이용 이마트 연체류 바이어는 “최근 금(金)징어라 불리던 오징어가 오랜만에 많이 어획되어 다시 ‘오징어’의 이름으로 돌아오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최고의 인기 수산물인 오징어를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염이용 이마트 수산팀 바이어는 “전세계적으로 피시플레이션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산물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도 만족할 수 있는 제2,3국 수산물 대체국 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국내소비자들의 선호 1순위 수산물인 고등어를 국내산보다 50% 가량 저렴한 영국 산지로 새롭게 개발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높아진 상황에서 알래스카 핑크연어와 같이 한국 소비자 입맛에 맞는 해외 수산물을 지속 개발할 방침이다.
이마트 수산팀 염이용 바이어는 “여태까지 국내에 선보이던 연어의 경우 지방이 많아 훈제나 스테이크 등 서양 요리에 어울리는 반면 알래스카 핑크연어는 한국식 생선구이 요리에 적합해 삼치, 고등어 등과 같이 밥반찬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