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는 29일 새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를 발매했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미는 지난 15년간 그룹과 솔로를 오가며 가요계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가시나’, ‘사이렌’, ‘보랏빛 밤’ 등을 대거 히트시키며 특유의 여성적이면서 관능적인 매력을 뽐내왔다.
‘열이올라요’는 한여름처럼 뜨거운 사랑...
선미는 “‘열이올라요’는 여름날의 뜨거운 사랑이 주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뜨거운 한 여름날 사랑의 열병을 앓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며 직접 “중독성 있는 노래다. 사랑의 열병에 대한 노래이지만, 평소 순간순간 열이 오르는 순간에도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바랐다.
신곡 기획 과정에 대해서는 “이번 싱글을 기획하며 어떤 표현이 어울릴까...